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김대중 교육감(전라남도교육청)이 취임 이후 첫 번째로 무안교육지원청을 공식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악․오룡지구 교육수요 증가에 따른 어려운 여건 등을 살폈다.

무안지역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다양한 현안을 꾸준히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금번 오룡지구 학교 신설 등에 따른 직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안교육지원청 김선치 교육장은 “이번 교육감님 방문이 직원들의 사기 앙양의 기회가 되어 무안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에 부응하고 ‘전남교육 대전환’ 실현을 선도하는 교육지원청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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