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화순=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화순 출신 기업가인 ㈜ 더쉴(대표 임도연)대표는 2022년 화순 학교운동부를 위한 훈련용품 지원에 이어 2023년에도 동계훈련에 들어간 화순 학교운동부를 위해 써달라며 화순지역 해당 학교에서 학교운동부를 위한 방한용품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더 쉴 임도현 대표가 관내 8개교(화순초, 화순중, 화순제일초, 화순오성초, 화순중, 화순제일중, 화순고, 기과고) 학교운동부에 핫팩 10,000개(만개)를 지원하였다.

동계 훈련 시즌인 요즘 겨울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운동부에 방한용품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운동부 학생들에게 온기를 불어넣고 훈련여건을 개선시켜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다.

화순지역 사업체인 ㈜더쉴 임도연 대표는 “앞으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 화순교육지원청 이현희 교육장은 겨울 한파로 고생하며 동계훈련을 하는 학교운동부의 어려운상황에 방한 용품을 기부해 준 것에 후의를 표하며 ”방한용품 지원을 통해 스포츠 유망주들이 그들의 꿈을 키워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쉴 임도연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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