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담양=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31일 2023학년도 학교회계 멘토링 사전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학교회계 멘토링 사전 협의회는 멘토 4명과 7·8급이하 멘티 22명, 4팀으로 구성하여 오늘 결연식을 갖고 팀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담양교육 학교회계 멘토링은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행정능력 제고로 질 높은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각급학교 지원행정 정착을 통한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 학교회계 멘토링은 한달에 한번 협의회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함께한 체계적인 연수 및 형식에 구애됨이 없는 자율적인 멘토링을 실시하고, 각 팀원 간 SNS를 통한 정보공유를 한다.

또한 저경력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해줌으로써 업무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숙 교육장은 “멘토링제 운영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멘토와 멘티의 활발한 소통으로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정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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