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지난 9월 13일 중학교 맞춤형 진로진학 특강을 무안현경중 및 망운중 도서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학생 대상 강의에서는 ‘중학생의 진로는 달라야한다.’를 주제로 중학생 시절 진로진학 준비를 위한 자세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학부모 대상 강의에서는 ‘세상과 대학이 원하는 인재!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를 주제로 자녀 진로지도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9월 13일 실시한 강의에는 학생 100여명, 학부모 20여명 총 1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중학교 시절 자신의 꿈을 위한 계획적인 자세를 갖기를 다짐하였으며, 학부모님 역시 강의 후 열띤 질의응답 시간까지 가지며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해 필요한 부모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치 교육장은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기 주도적 삶을 설계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9월 25일(월)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및 무안중학교 도서관에서 중학교 맞춤형 진로진학 특강을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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