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지난 3월 15일(금) 광양교육지원청햇살동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학교(원)장 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감토론회는 2024년 각 과별 주요 사업 공유와 함께 광양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기념하며, 광양시 김기홍 부시장으로부터 지역인재 양성·정주·선순환을 위한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해 협조 요청과 안내가 이어졌다.

또한,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열리게 될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지는 시간에는 교육의 정주 실현과 글로컬 미래교육의 비전과 방안을 모색하는 학교급별 토의도 이루어졌다.

공감토론회에 참석한 옥곡초 이정기 교장은 “광양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안내 자료를 꼼꼼히 살펴서 구성원과 협의를 통해 학교교육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계준 교육장은 “앎에서 삶으로 학교에서 세상으로 우리 아이들의 가능성을 더 깊고 넓게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며, “광양의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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