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목) 17:32
‘제1회 나주교육 박람회’ ... ‘8천여명의 관람객 참여’ 성료 - 이것이 우리학교이다 × 64교 = 이것이 나주교육이다 |
| 2024. 10.26(토)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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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이 지난 2023년부터 준비한 ‘제1회 나주교육 A to Z 박람회’가 성환리에 마무리 됐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전남교육가족 8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나주교육 A to Z 박람회’가 개최됐다.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교육청,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후원한 행사로 나주지역 64개 유·초·중·고·특수학교가 참여하고 생활권역별 학교자치구별로 나주지역 모든 학생, 학교, 학부모들의 호응속에 ‘제1회 나주교육 A to Z 박람회’가 진행됐다.
이번 ’제1회 나주교육 박람회‘ 는 나주교육의 강점인 학교의 다양성을 살린 교육과정과 특색교육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함께 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전남교육가족의 소통과 협력의 장의 취지로 박람회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2024, 제1회 나주교육 A to Z 박람회’ 는 ‘이것이 우리학교이다 × 64교 = 이것이 나주교육이다’라는 주제로 나주교육과정, 진로진학 프로그램, 독서인문 프로그램, 창의융합 체험 등 102개 부스가 운영됐다.
김대중교육감은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토크콘서트’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나주교육박람회에서 보여준 변정빈교육장의 리더쉽과 나주교육 임직원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전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해 나주교육박회가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남길 수 있었으며, 나주 인재상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그리는 ‘나주교육 10년을 나주미래교육’은 전남교육의 모델로 남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이번 박람회를 준비한 변정빈 교육장을 비롯한 임직원 모든분들과 나주교육가족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모색하고, 교육 혁신과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발전하는 나주 교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주교육청 변정빈교육장은 이번 박람회에 대해“ 지난 3일 동안은 기적이었습니다.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나주의 미래교육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이번 박람회는 나주교육의 강점인 학교의 다양성을 살린 교육과정과 특색교육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함께 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1회 나주교육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변정빈교육장은 나주교육 10년을 그리는 나주미래교육 공동선언 취지에 대해 ‘나주교육의 혁신은 차치와 협치’라는 슬로건으로 나주교육청에서는 2024.나주교육발전특구 지정을 대전환의 원년으로 ‘나주교육 A to Z 10년을 그리다’ 라는 주제를 통해 ▲나주교육공동체 자치 ·협치의 교육모델을 개발 ▲나주에서 배우고 자라며 일하는 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플랫폼구축 ▲나주형 국제교육교류도시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이번 박람회가 큰 의미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 , 김대중교육감, 변정빈나주교육장, 신정훈나주국회의원 등 나주교육 가족과 함께 나주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플랫폼을 구축해 스스로 행복한 나주 인재상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나주교육 10년을 그리는 나주미래교육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나주학부모연합회 박수진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학생, 학부모들이 학교마다 교육과정과 특색교육을 체험하며 나주교육발전에 선한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나주 노안중 박00학생은 “고교 교육과정에 대한 입학 설명을 듣고, 다양한 부스체험을 해 볼 수 있어 진로진학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나주 이모 학부모는 “다양한 교육과정과 학교별 특색교육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좋았다”면서 “우리아이들의 진로 진학에 도움이 됐다. 나주교육발전에 대한 믿음이 가는 계기가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상설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성되 찾아오는 교육가족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상설프로그램 부스에서는 나주관내유치원(10월), 초등학교(24교), 중학교(17교),고등학교(12교) 특수학교(1교) 등 총 64교가 참여해 학교교육과정 및 특색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연계 특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박람회장을 찾은 학생·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고교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안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한적공동학구제 전·입학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나주교육한마당 부스에는 ▲진로진학(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온마을진로진학상담.지역상생 로코노미 진로직업체험)▲창의융합(상상을 현실로 AI,SW교육체험. 나주영재교육개발원 장의적산출물 전시발표)▲독서인문(생각의 빛을 밝히는 독서문화체험, 다문화체험한마당, 도전!역사골든벨을 울려라!)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학생 학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프로그램으로 명사 초청 특강에는 ▲미래 인재로 자라는 섬김의 리더십(구수환 PD) ▲나를 성장시킨 긍정의 힘(장항준 방송인) ▲AI시대에 살아남기(궤도 과학커뮤니케이터) ▲입시전문가에게 듣는 대입 정보 A to Z(진동섭 입시전문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10월 26일은 2024.생활권역별 학교자치구 성과 나눔의 날로 나주교육의 강점인 학교의 다양성을 살린 교육과정 소개와 특색교육 활동을 홍보했다.
박람회 마직막인 26일 한국에너지공대 대강당에서 열린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토크콘서트’는 나주교육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한편, 나주교육 10년을 그리는 나주미래교육 공동선언문에 앞서 전남교사,학부모,합창단 과 나주배꽃합창단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축하공연과 캘리그래퍼 정윤희 작가의 ‘의롭고 따뜻한 나주人’ 퍼포먼스는 이날 행사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이 지난 2023년부터 준비한 ‘제1회 나주교육 A to Z 박람회’가 성환리에 마무리 됐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전남교육가족 8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나주교육 A to Z 박람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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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교육청,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후원한 행사로 나주지역 64개 유·초·중·고·특수학교가 참여하고 생활권역별 학교자치구별로 나주지역 모든 학생, 학교, 학부모들의 호응속에 ‘제1회 나주교육 A to Z 박람회’가 진행됐다.
이번 ’제1회 나주교육 박람회‘ 는 나주교육의 강점인 학교의 다양성을 살린 교육과정과 특색교육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함께 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전남교육가족의 소통과 협력의 장의 취지로 박람회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2024, 제1회 나주교육 A to Z 박람회’ 는 ‘이것이 우리학교이다 × 64교 = 이것이 나주교육이다’라는 주제로 나주교육과정, 진로진학 프로그램, 독서인문 프로그램, 창의융합 체험 등 102개 부스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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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교육감은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토크콘서트’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나주교육박람회에서 보여준 변정빈교육장의 리더쉽과 나주교육 임직원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전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해 나주교육박회가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남길 수 있었으며, 나주 인재상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그리는 ‘나주교육 10년을 나주미래교육’은 전남교육의 모델로 남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이번 박람회를 준비한 변정빈 교육장을 비롯한 임직원 모든분들과 나주교육가족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모색하고, 교육 혁신과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발전하는 나주 교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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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청 변정빈교육장은 이번 박람회에 대해“ 지난 3일 동안은 기적이었습니다.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나주의 미래교육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이번 박람회는 나주교육의 강점인 학교의 다양성을 살린 교육과정과 특색교육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함께 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1회 나주교육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변정빈교육장은 나주교육 10년을 그리는 나주미래교육 공동선언 취지에 대해 ‘나주교육의 혁신은 차치와 협치’라는 슬로건으로 나주교육청에서는 2024.나주교육발전특구 지정을 대전환의 원년으로 ‘나주교육 A to Z 10년을 그리다’ 라는 주제를 통해 ▲나주교육공동체 자치 ·협치의 교육모델을 개발 ▲나주에서 배우고 자라며 일하는 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플랫폼구축 ▲나주형 국제교육교류도시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이번 박람회가 큰 의미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 , 김대중교육감, 변정빈나주교육장, 신정훈나주국회의원 등 나주교육 가족과 함께 나주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플랫폼을 구축해 스스로 행복한 나주 인재상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나주교육 10년을 그리는 나주미래교육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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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학부모연합회 박수진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학생, 학부모들이 학교마다 교육과정과 특색교육을 체험하며 나주교육발전에 선한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나주 노안중 박00학생은 “고교 교육과정에 대한 입학 설명을 듣고, 다양한 부스체험을 해 볼 수 있어 진로진학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나주 이모 학부모는 “다양한 교육과정과 학교별 특색교육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좋았다”면서 “우리아이들의 진로 진학에 도움이 됐다. 나주교육발전에 대한 믿음이 가는 계기가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상설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성되 찾아오는 교육가족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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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프로그램 부스에서는 나주관내유치원(10월), 초등학교(24교), 중학교(17교),고등학교(12교) 특수학교(1교) 등 총 64교가 참여해 학교교육과정 및 특색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연계 특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박람회장을 찾은 학생·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고교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안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한적공동학구제 전·입학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나주교육한마당 부스에는 ▲진로진학(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온마을진로진학상담.지역상생 로코노미 진로직업체험)▲창의융합(상상을 현실로 AI,SW교육체험. 나주영재교육개발원 장의적산출물 전시발표)▲독서인문(생각의 빛을 밝히는 독서문화체험, 다문화체험한마당, 도전!역사골든벨을 울려라!)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학생 학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프로그램으로 명사 초청 특강에는 ▲미래 인재로 자라는 섬김의 리더십(구수환 PD) ▲나를 성장시킨 긍정의 힘(장항준 방송인) ▲AI시대에 살아남기(궤도 과학커뮤니케이터) ▲입시전문가에게 듣는 대입 정보 A to Z(진동섭 입시전문가)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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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월 26일은 2024.생활권역별 학교자치구 성과 나눔의 날로 나주교육의 강점인 학교의 다양성을 살린 교육과정 소개와 특색교육 활동을 홍보했다.
박람회 마직막인 26일 한국에너지공대 대강당에서 열린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토크콘서트’는 나주교육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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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주교육 10년을 그리는 나주미래교육 공동선언문에 앞서 전남교사,학부모,합창단 과 나주배꽃합창단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축하공연과 캘리그래퍼 정윤희 작가의 ‘의롭고 따뜻한 나주人’ 퍼포먼스는 이날 행사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교육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