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14일 광주광역시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38교, 예비시험장(재난 대비용) 1교를 배치하여 총1만6천846명 으로 전년도 대비 757명(4.7%) 증가한 수험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이 시험장 입실 전에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재학생은 1만1천684명(69.4%) 으로 전년도 대비 572명(5.1%) 증가했다. 또한, 졸업생은 4천420명(26.2%) 으로 전년도 대비 88명(2.0%) 증가했다.

이날,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박철신 정책국장, 백기상 교육국장, 김용일 행정국장, 한장석공보담당관 등 간부들은 오전 7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광주광역시 26지구 제5시험장 7시 광덕고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수능대박'을 외치며 수능대박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이정선 교육감은 “ 여러분 자신을 믿고 후회 없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면서" “떨지말고 그동안 해온 것을 그대로 하면 수능 대박이 날 것이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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