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양영재교육원(원장 김여선)은 11월 18부터 11월 22일 기간에 국외체험학습은 광양영재교육원 자연과학영역 2학년 학생과 발명영역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국외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학생들에게 외국의 과학 기술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국외체험 기간 동안 학생들은 싱가포르 국립대 재학생 투어, 난양공대 캠퍼스 투어,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 방문, 센토사 섬 탐방 등 다양하고 알찬 일정을 소화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연과학영역 중학교 2학년 김OO학생은“싱가포르 국립 대학교를 방문하여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본 것이 인상깊었다. 여러 문화와 사고 방식을 배우며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발명영역 중학교 3학년 정OO학생은“이번 싱가포르 국외체험학습은 정말 뜻깊고 다양한 경험이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장소들을 방문하며, 제 시야가 확장되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 센토사 섬, 머라이언 공원은 특히 기억에 남는다.”라며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자연과학영역 2학년 이OO학생 학부모는“아이가 체험학습을 다녀오고 많은 것을 배웠고 체험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국외체험학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광양영재교육원 김여선 원장은“이번 국외체험학습은 우리 학생들이 과학, 경제, 정치, 교육, 미래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데 좋은 양분이 되길 바라며 미래에 필요한 지식 및 역량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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