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17일‘제6회 전라남도광양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 및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전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방향과 추진과제’주제로 실시하였으며, 전남 교육의 변곡점, 미래교육 정책, 광양 교육발전특구 정착 등을 주로 다루었다.

정기회에서는 ‘더 나은 미래로 함께 열어가는 탄탄한 광양교육’교육비전 실현을 위해 4개의 교육지표와 47개의 실행과제를 제시한 광양교육 2025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화롭게 성장하는 세계시민육성과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에 대하여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성·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행정실장은 “전남교육의 현시점을 자료를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교육특구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교육발전특구의 방향을 이해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허정석 위원장은 "정기회에서 보여준 위원들의 활발한 논의와 참여의 모습을 보고 2025년 광양교육의 새롭게 더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했으며, “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광양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여선 교육장은“위원들의 심도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에는 우리지역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인재로 성장하고, 우리지역에서 함께 일하는 교육생태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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