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목포=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은 거점형 늘봄센터 「늘봄목포」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거점형 늘봄센터(목포상도초 별관)는 이달에 준공검사 통과로 시설과 건축공사에 대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새로운 늘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인력(지원체계) 구성에 막바지 준비를 박차고 있다.

전라남도 최초의 거점형 늘봄센터 「늘봄목포」는 2025학년도 3월 개관 예정으로 정원대비 신청 학생이 대부분 채워졌다. 아동친화적 공간을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정덕원 목포교육장은 “거점형 늘봄센터에 대한 지역 학부모의 관심도 높고 신입생 모집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여러 기관 및 부서와 협력하여 ▷미래형 ▷ 상생형 ▷공생하는 전남형 늘봄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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