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신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신안교육교육청(교육장. 박은아)은 지난 3월 31일 흑산초등학교와 신안흑산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과 학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 현장의 건의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찾아가는 경청올레’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경청올레에서는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사항에 대한 대화 시간을 통해, 그들이 바라는 교육 환경과 필요를 실질적으로 파악하며,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은아 신안교육장은“ 흑산초등학교와 신안흑산중학교는 지역적 특성과 교육적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면서"학교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신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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