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의 이야기”[반란 “Better Days"]을 공연
따뜻한 사람들과의 정이 있는 세상을 꿈꾸며...

사회적 문제인 청소년 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몸으로 풀어보고 싶었습니다. 무겁고 어두운 주제이지만 인간적인 희망과 이상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려 합니다. 아무리 밤이 길어도 아침이 찾아오고 험한 숲 속에도 길이 있듯이 학생들에게 살만한 세상, 아니 살아보아야 할 세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사람들과의 정이 있는 세상을 꿈꾸며......(내아이의 이야기 반란-내용중에)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관한 문제가 요즘 사회적 이슈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폭력, 왕따, 자살 등을 소재로 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 이어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 대해 관심을 사고있다.

공연문화 선두주자인(사)인터내셔널아트센터(대표,정정은)에서주최하고 인터내셔널아리랑국악단(단장,한명선)주관으로 새학기를 맞아 요즘 사회적으로 가장 큰 문제점인 학교폭력, 왕따, 자살 등을 소재로 학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오는 4월11일(금),12일(토) 빛고을 시민문화회관 시민문화관에서 “내아이의 이야기”[반란 “Better Days"]을 공연 한다.

“내아이의 이야기”[반란 “Better Days"]은 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미래와 그래도 살아 볼 만한 세상이다 라는 것을 인지 시켜줌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작품이다.

(사)인터내셔널아트센터는 광주시교육청과 희망교실 재능기부 협약을 맺고 2014년 제1회 재능기부 공연을 가졌으며, 학생들에게 수행평가 작품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번공연을 위해 지난 1월~2월에는 ▲대본의 정리 및 구도적 편성▲홍보 및 기획 구도적 편성 ▲캐스팅 관련 작업을 가졌으며, 3월에는 ▲ 음악편곡 작업▲홍보물 기획, 구성▲캐스팅 작업 완료 ▲안무 구성 및 음악 작업 ▲작품 구성작업 ▲매체홍보물 작업(포스터, 티켓, 팜플렛) ▲의상, 소품, 무대제작 등 마무리 하고 4월 11일 12일 공연을 하게된다.

쉬는 날 없이 매일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 한명선 단장은 “ 요즘 학교, 요즘 애들을 중심으로 한 학교폭력, 왕따, 자살 등은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되고 확산 되서도 안된다. 하지만 어떠한 문제해결도 할 수 없는 현실과 부딪치며서 어떻게 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보호해주면 좀 더 바른 길로 인도 할 것인가에 대해 우리 스스로의 숙제인 것 같다. 하지만 남일 보듯 쳐다만 볼 것은 아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깨달고 한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내용으로총 6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 시간의 역행.
2장: better days.
3장: 누가 그를 죽였는가?
4장: 위로
5장: 그것만이 내 세상
6장: 거위의 꿈

■출연진으로 ▲총연출/공병태. ▲안무/한명선▲무대감독/박근태▲조명감독/윤장하▲기획운영정희연▲인터내셔널아리랑국악단/한명선/황소희/심현정/배정화/최인경/김현수/양재남/박성호/한유선/김수영/김보라/서로사/박소진/박형주등이다.

[내아이의 이야기”[반란 “Better Days"] ][예매문의: 010-3252-1270, 062)433-5855 ]
20114. 4.11(금)오후/7:30 2014. 4.12(토)오후 2:00/오후5:30
*VIP석:20,000원/R석:16,000원/S석:12,000원/A석:6,000원/할인단체40%(10명이상)
*주최:(사)인터내셔널아트센터
*주관:인터내셔널 아리랑국악단
*후원: 교육연합뉴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