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화) 16:22
장만채교육감 "본질의 전남교육강조" |
| 2014. 06.25(수) 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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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교육감 “본질의 전남교육 강조”
- 장만채 교육감, 24일 함평 교육 관계자 간담회 -
장만채 교육감, 함평교육현장 의견수렴... 본질의 전남교육으로 창의적 학생 키워낼 것
전남교육청(교육감,장만채)은 24일 오후2시 함평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현장의견수렴을 위한 함평지역 간담회”를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함평교육청 교육관계자 간담회는 22개 시군 교육관계자 마지막 간담회로 함평지역 교육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전남교육정책방안에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강진지역 교육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에 앞서 안병호함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장만채교육감에 대해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인격의 소유자이며 실력이 강한 교육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안군수는 “현재 함평의 인구가 추이는 전남평균9.7%인데 함평은 매년 진학과 입학 시즌에 18.4% 인구가 줄고 있다고 평가하고 함평군청 본 예산대비 1.6%를 교육에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군수는 “전남도교육청에서도 100억여원에 가까운 예산을 함평지역에 투자해 준 것에 대해 장만채교육감에게 감사하다”면서“ 민선2기에도 더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노형석 함평교육장은 박찬주 교육지원과장, 김병성 행정지원과장, 3,581명의 학생과 440명의 교직원을 대표하여 함평교육지원청 현황 및 역점사업추진현황 현안과제 등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주요역점사업으로 ▶함평지역 중·고등학교 재배치 추진 등이며, 현안과제로 ▶기산초등학교 친환경 생태학교조성 등”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선진국처럼 교육을 본질적으로 접근해 교육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2개 시군지역 마지막 지역교육청 간담회자리에서 장교육감은 전국 교육만족도를 보면 방과후 지원 유아보육은 전국2위이며 초중등 교육만족도가 전국 6위이다.
특히,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전남의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전남의 고등학교를 살려야 한다”면서 “전남의 교육경쟁력을 갖추고 광주교육력을 넘어서지 못하면 인구유출을 막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 교육감은 “시험 잘보는 학생이 아닌 사회 생활을 잘 하며 현실에 닥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들을 키워낼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는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다른 생각을 하고, 창의적인 발상하는 아이들이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 교육감은 “우리 학부모들도 조사를 해보면 창의 인성교육 교육 방침을 원하면서도 현실에서는 결국 공부 잘하는 아이를 바란다”면서 “전남의 아이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선진화 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 교육감은 “서울대 조사 결과 함평의 중고교 교육 만족도가 낮아 학생 유출이 줄지 않고 있다”며 “전남교육청은 전남의 학생들이 광주로 가지않고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장 교육감은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교육 투자를 계속 늘려갈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광양의 경우 이성웅 시장이 10여년 동안 교육에 집중 투자한 결과 교육력이 전남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거점고 추진과 관련 장 교육감은 “부임 초 전남지역 고교의 교육 경쟁력 향상과 열악한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4천억원의 예산을 가져와 거점고를 추진했었다”며 “그러나 이젠 정부의 거점고 예산 지원이 사실상 중단돼 거점고 추진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거점고 예산을 4천억원 가량 가져와 시설 개선에 투입하면서 예산 운용에 숨통이 트여 일반 학교의 시설 개선이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할 수 있었다”며 “이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설 개선은 어느 정도 마무리된만큼 앞으로는 교육 프로그램 분야 개선에 예산을 집중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함평의 경우 사립 고교가 큰 희생을 하는 공사립 통합형 거점고교이기에 정부에 예산을 요청하는 명분이 있다”며 “주민들이나 학부모들, 아이들이 원한다면 함평 거점고교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거점고교 추진과 관련 앞으로는 정부 예산 지원이 없어 더 이상 추진하기가 쉽지 않다”며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만큼 정부가 도와준다고 했을 때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고 밝혔다.
함평지역의 거점학교는 공립과 사립학교의 병합으로 정부의 자금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산중고등학교 교장은 학교철거와 신축이 동시에 되고 있다. 대책에 대해서 요구에 대해 장 교육감은 “개교를 늦추는 일이 있더라도 학생들에게 피해주는 일이 없을 것이다”고 답변했다.
함평 골프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피해와 발전협의회 구성에 대해 장교육감은 “도교육청 정책팀과 지역사회와 협의체구성해서 재학생들에게 피해주는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함평월야초등학교는 무지개학교입니다. 함평지역 무지게학교 구체적인 복안에 대해 “전남교육을 두 개의 영역으로 나누면 첫째 초중등 의무교육으로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의 본질의 교육을 시키는 것이며, 둘째로 무지게학교입니다. 함평에 있는 초등학교가 다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함평군과 협의해서 처리 하겠다”고 강조했다.
- 장만채 교육감, 24일 함평 교육 관계자 간담회 -
장만채 교육감, 함평교육현장 의견수렴... 본질의 전남교육으로 창의적 학생 키워낼 것
전남교육청(교육감,장만채)은 24일 오후2시 함평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현장의견수렴을 위한 함평지역 간담회”를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함평교육청 교육관계자 간담회는 22개 시군 교육관계자 마지막 간담회로 함평지역 교육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전남교육정책방안에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강진지역 교육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에 앞서 안병호함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장만채교육감에 대해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인격의 소유자이며 실력이 강한 교육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안군수는 “현재 함평의 인구가 추이는 전남평균9.7%인데 함평은 매년 진학과 입학 시즌에 18.4% 인구가 줄고 있다고 평가하고 함평군청 본 예산대비 1.6%를 교육에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군수는 “전남도교육청에서도 100억여원에 가까운 예산을 함평지역에 투자해 준 것에 대해 장만채교육감에게 감사하다”면서“ 민선2기에도 더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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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역점사업으로 ▶함평지역 중·고등학교 재배치 추진 등이며, 현안과제로 ▶기산초등학교 친환경 생태학교조성 등”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선진국처럼 교육을 본질적으로 접근해 교육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2개 시군지역 마지막 지역교육청 간담회자리에서 장교육감은 전국 교육만족도를 보면 방과후 지원 유아보육은 전국2위이며 초중등 교육만족도가 전국 6위이다.
특히,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전남의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전남의 고등학교를 살려야 한다”면서 “전남의 교육경쟁력을 갖추고 광주교육력을 넘어서지 못하면 인구유출을 막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 교육감은 “시험 잘보는 학생이 아닌 사회 생활을 잘 하며 현실에 닥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들을 키워낼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는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다른 생각을 하고, 창의적인 발상하는 아이들이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 교육감은 “우리 학부모들도 조사를 해보면 창의 인성교육 교육 방침을 원하면서도 현실에서는 결국 공부 잘하는 아이를 바란다”면서 “전남의 아이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선진화 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 교육감은 “서울대 조사 결과 함평의 중고교 교육 만족도가 낮아 학생 유출이 줄지 않고 있다”며 “전남교육청은 전남의 학생들이 광주로 가지않고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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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장 교육감은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교육 투자를 계속 늘려갈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광양의 경우 이성웅 시장이 10여년 동안 교육에 집중 투자한 결과 교육력이 전남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거점고 추진과 관련 장 교육감은 “부임 초 전남지역 고교의 교육 경쟁력 향상과 열악한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4천억원의 예산을 가져와 거점고를 추진했었다”며 “그러나 이젠 정부의 거점고 예산 지원이 사실상 중단돼 거점고 추진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거점고 예산을 4천억원 가량 가져와 시설 개선에 투입하면서 예산 운용에 숨통이 트여 일반 학교의 시설 개선이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할 수 있었다”며 “이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설 개선은 어느 정도 마무리된만큼 앞으로는 교육 프로그램 분야 개선에 예산을 집중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함평의 경우 사립 고교가 큰 희생을 하는 공사립 통합형 거점고교이기에 정부에 예산을 요청하는 명분이 있다”며 “주민들이나 학부모들, 아이들이 원한다면 함평 거점고교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거점고교 추진과 관련 앞으로는 정부 예산 지원이 없어 더 이상 추진하기가 쉽지 않다”며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만큼 정부가 도와준다고 했을 때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고 밝혔다.
함평지역의 거점학교는 공립과 사립학교의 병합으로 정부의 자금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산중고등학교 교장은 학교철거와 신축이 동시에 되고 있다. 대책에 대해서 요구에 대해 장 교육감은 “개교를 늦추는 일이 있더라도 학생들에게 피해주는 일이 없을 것이다”고 답변했다.
함평 골프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피해와 발전협의회 구성에 대해 장교육감은 “도교육청 정책팀과 지역사회와 협의체구성해서 재학생들에게 피해주는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함평월야초등학교는 무지개학교입니다. 함평지역 무지게학교 구체적인 복안에 대해 “전남교육을 두 개의 영역으로 나누면 첫째 초중등 의무교육으로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의 본질의 교육을 시키는 것이며, 둘째로 무지게학교입니다. 함평에 있는 초등학교가 다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함평군과 협의해서 처리 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