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다, 친구야! 응답하라, 친구야!’

2014. 청산중앙초·청산중학교 동창회개최...“까까머리 섬 아이들 중학교 교정 나온지 30년 훌쩍 넘었네!”
가을의 정취를 마음것 만끽...서로의 우정과 그간의 정담을 나눠.

청산중앙초(41회), 청산중학교(15회)동창회(회장 김병국)는 오는 11월1일(토)부터 12일까지 (1박2일) 무등산 편백 휴양림(화순안양산휴양림)에서 『2014. 대답하라! 청산중앙초·청산중학교 동창회』라는 주제로 동창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를 개최한다.

청산초등학교

완도군 청산도에서 나고 자라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친구들로서 지난 2009년에 결성된 동창회는 서울, 광주,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동창들로 매년, (서울,광주,부산)에서 50-100여명씩 참석해 『까까머리 섬 아이들 중학교 교정 나온지 30년 훌쩍 넘었네!』등 서로의 우정과 그간의 정담을 나눠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동창회는 광주지역 친구들이 주최로 가을들녁의 단풍구경과 우리들의 어렸을쩍 이야기와 친화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 줄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행사의 주요 내용으로 첫째날에 동창생들의 참석자 현황파악과 저녁 만찬회가 이뤄지며, 또한 총회가 개최된다.
만찬회는 화순 무등산의 명품 바비큐와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앙상블이 준비되어 있을 예정이며, 총회에서는 차기회장 선출 및 향후 동창회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서, 우리가락인 민요명창 양일동친구의 노랫가락이 선 보이며, 우리동창들의 노래자랑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둘째날에는 피구, 족구, 축구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화순 무등산 휴양림에서 개최대는 동창회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것 만끽하고 동창들의 정이 듬뿍담긴 행사가 될것으로 보이며, 친구들이 함께모여 즐거운 하루, 지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동창회로 기대된다.

전국 유일하게 섬지역 자유학기제 연구중심학교 인 청산중학교 전경

왼쪽부터 강선우3.유한솔2.양주연1 박상웅교육연합뉴스대표

교육연합뉴스 공승미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공승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