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화) 16:22
김왕복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바롬상’수상 |
| 2014. 11.26(수)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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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제3회 바롬상 시상식 개최
김왕복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바롬상’수상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회장 문진수)는 26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여성발전센터에서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회원 및 축하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바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영어린이집원아들의 사물놀이의 식전행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곽선희 부회장의 대한어머니 헌장 낭독,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연혁 및 활동보고, 최영관 전남대학교명예교수의 수상자 심사보고, 이혜숙 재무이사의 수상자약력소개, 시상, 축사, 아이뜰호남어린이집 원생들의 유아다도시연 순으로 펼쳐졌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김왕복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이 ‘꿈 맞춤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대한어머니회 문진수 광주연합회 회장은 ‘바롬상 시상식’ 대회사를 통해 “올해 3회째를 맞는 ‘바롬상’을 김왕복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이 수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양성평등, 건전한 인재양성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문연합회장은 "지난 2009년 본회 명예회장인 한영 회장이 제1회 바롬상을 제정하여 김계윤의학박사가 수상했고, 2회는 호남신학대학총장인 차종순 목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어머니회는 어머니들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기개발과 자아의식을 고취하며, 민주적인 가정, 평등한 사회, 평화로운 국가건설을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1958년 3월에 고황경박사께서 창립하여 전국 11개 연합회와 7개 지역구로 3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광주연합회에서는 중점사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운동, 모성회복운동, 남편 기 살리기 운동, 찾아가는 예절교육, 유아다례를 실습함으로 경로효친사상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수업과 함께 역점사업을 바롬상과 접목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회장은 “바롬상’은 대한어머니회 설립자인 고황경(서울여대 설립자)박사의 아호를 따 제정한 상으로 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해가 갈수록 음지에서 열심히 하신 분들에게 밝은 빛을 발하는 상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바롬상 심사위원장인 최영관 전남대학교명예교수는 “김왕복 총장은 행정고시 21기로 공직에 임용된 이후 36년간 교육분야에 한길만 걸어왔으며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주미대사관 교육관, 국회교육수석전문위원, 조선이공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교육행정의 전문가로 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였기에 수여하게 되었다”고 이번 제3회 바롬상 수상배경을 설명했다.
이연 광주시문화관광정책실장은 제3회 바롬상 시상식 축사를 통해 "국가와 가정의 행복을 만드는 주체는 우리 어머니들이다"며 "여성과 어머니들의 자기 계발과 자아의식 고취를 통해 건강한 가정, 평등한 사회 그리고 평화로운 국가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고 말했다.
김왕복 총장은 수상소감에서 “사회적 요구와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여성단체로서의 위상 정립은 물론, 어머니의 따뜻한 리더십과 협력을 통해 당당히 국가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세계를 움직이는 중심에 서 주기바란다”며“21세기는 탁월한 창조력과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우수한 여성 인력이 필요한 여성의 시대이며, 더 나아가 어머니의 시대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총장은 “다양한 경험을 밑거름삼아 전남도립대를 인성교육, 교양교육, 현장교육 중심의 꿈 맞춤교육으로 학생이 스스로 찾아오는 취업 명문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박영희 광주시여성단체연합회장은 "반세기 동안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는 여성과 다문화가족 지원 등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해왔으며, 오늘의 시상식을 축하하며 여성이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일에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인숙 광주시여성발전센터소장은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제3회 바롬상 시상식에 참석해 "오늘 바롬상을 수상한 김왕복 총장님은 행정고시로 임용된 후 대한민국 교육개혁과 교육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이 큰 분이시다. 또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조선이공대 총장시절 대학생이 스스로 찾아오는 취업 명문대학으로 육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계신분이다. 앞으로 양성평등 및 건전한 인재 양성에 큰 일을 하실 것으로 기대된다. "며 수상을 축하했다.
김왕복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바롬상’수상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회장 문진수)는 26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여성발전센터에서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회원 및 축하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바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영어린이집원아들의 사물놀이의 식전행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곽선희 부회장의 대한어머니 헌장 낭독,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연혁 및 활동보고, 최영관 전남대학교명예교수의 수상자 심사보고, 이혜숙 재무이사의 수상자약력소개, 시상, 축사, 아이뜰호남어린이집 원생들의 유아다도시연 순으로 펼쳐졌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김왕복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이 ‘꿈 맞춤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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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회 문진수 광주연합회 회장은 ‘바롬상 시상식’ 대회사를 통해 “올해 3회째를 맞는 ‘바롬상’을 김왕복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이 수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양성평등, 건전한 인재양성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문연합회장은 "지난 2009년 본회 명예회장인 한영 회장이 제1회 바롬상을 제정하여 김계윤의학박사가 수상했고, 2회는 호남신학대학총장인 차종순 목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어머니회는 어머니들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기개발과 자아의식을 고취하며, 민주적인 가정, 평등한 사회, 평화로운 국가건설을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1958년 3월에 고황경박사께서 창립하여 전국 11개 연합회와 7개 지역구로 3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광주연합회에서는 중점사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운동, 모성회복운동, 남편 기 살리기 운동, 찾아가는 예절교육, 유아다례를 실습함으로 경로효친사상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수업과 함께 역점사업을 바롬상과 접목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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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롬상 심사위원장인 최영관 전남대학교명예교수는 “김왕복 총장은 행정고시 21기로 공직에 임용된 이후 36년간 교육분야에 한길만 걸어왔으며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주미대사관 교육관, 국회교육수석전문위원, 조선이공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교육행정의 전문가로 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였기에 수여하게 되었다”고 이번 제3회 바롬상 수상배경을 설명했다.
이연 광주시문화관광정책실장은 제3회 바롬상 시상식 축사를 통해 "국가와 가정의 행복을 만드는 주체는 우리 어머니들이다"며 "여성과 어머니들의 자기 계발과 자아의식 고취를 통해 건강한 가정, 평등한 사회 그리고 평화로운 국가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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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총장은 “다양한 경험을 밑거름삼아 전남도립대를 인성교육, 교양교육, 현장교육 중심의 꿈 맞춤교육으로 학생이 스스로 찾아오는 취업 명문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박영희 광주시여성단체연합회장은 "반세기 동안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는 여성과 다문화가족 지원 등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해왔으며, 오늘의 시상식을 축하하며 여성이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일에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인숙 광주시여성발전센터소장은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제3회 바롬상 시상식에 참석해 "오늘 바롬상을 수상한 김왕복 총장님은 행정고시로 임용된 후 대한민국 교육개혁과 교육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이 큰 분이시다. 또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조선이공대 총장시절 대학생이 스스로 찾아오는 취업 명문대학으로 육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계신분이다. 앞으로 양성평등 및 건전한 인재 양성에 큰 일을 하실 것으로 기대된다. "며 수상을 축하했다.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