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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선상무지개학교... (주)마봉 이경호 회장 현지 초청강연회 개최 1조원대 매출 (주)마봉 이경호 회장...“꿈구는 사람이 세계를 걷는다” |
| 2016. 08.04(목)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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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상하이=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 선상무지개학교(교장 이길훈)가 지난 1일 중국 상하이힐튼호텔로얄가든에서 성공한 기업인 초청 강연회 특강을 개최했다.
전남교육청이 주관한 (주)마봉 이경호회장의 현지 초청강연회는 전남교육청 김재인교육국장을 비롯한 격려 방문단과 목포해양대학교 오성배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김현성 상해한국학교 교장과 선생님, 상해 전남향우회 회장 및 관계자, 선상무지개학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교육청 김재인 교육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 이번 2016년 선상무지개학교는 6년째 접어들었다”면서“ 전남의 미래, 전남의 리더들이 국제항해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특히, 김국장은“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발판삼아 국내는 물론 세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항해 시 어려운 상황에서도 친구들과 더불어 이겨내는 자랑스런 전남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마봉 이경호 회장의 성공한 기업인 초청 강연회가 진행됐다. 이경호 회장은“꿈구는 사람이 세계를 걷는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한단계, 한단계 걸어 왔다”면서 “오늘 선상무지개 학생들에게 성공담을 들려 주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한 이회장은“거친 풍파를 만난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스로 이겨 내는 정신을 길렀다”면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만남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도전해 보는 도전정신이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회장은 “ 이번 항해를 통해 전남의 미래, 전남의 리더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발판삼아 국내는 물론 세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영흥중학교 임민찬 학생은 (주)마봉이 무슨 회사이며, 회사규모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이경호 회장은 “우리회사는 고속도로 아스팔트 즉 아스콘을 건설하는 회사로 유가에 따라 다르지만 년 1조원대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라”고 말했다.
상하이힐튼호텔로얄가든에서 (주)마봉 이경호회장의 현지 초청강연회를 통해 선상무지개 학생들은 중국을 폭 넓게 이해하고 새로운 꿈에 도전 할 수 있는 자신감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갖는 돠는 계기가 됐다.
이어, 교육연합뉴스에서는 선상무지개학교 이길훈교장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이길훈 교장은 인터뷰를 통해 “13박 14일 일정 중 일본일정을 마치고 상해로 돌아와 첫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항해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학생들이 이번선상무지개 학교를 통해 “존중·배려·협력체험을 통한 글로벌 리더역량제고하고 단체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 및 국외문화체험으로 열린 세계관이 형성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상무지개학교팀은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새유달호 신호식 선장은“13박 14일간 우리 학생들의 국제항해를 위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항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선상무지개학교’는 중학교 2학년 학생 222명,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원요원 32명, 해양대학교 승조원 53명, 선상안전요원 10명 운영요원 3명 등 총 323명이 승선해 국제항해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선상무지개 학교에 참여한 고흥도덕중 고일자담당교사는 “우리반은 새누리호 3반으로 11명의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협력을 통해 모든 미션을 완수하고 있다”면서 “처음에는 다른 학생들끼리 항해를 한다는 것에 힘들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차츰 학생들 간에 친해지면서 서로에게 글로벌세계관을 심어주고 인생에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누리호 부회장을 맞고 있다는 순천의왕중학교 윤민지 학생은 일본에서의 탐방 소감에 대해“조선인 원폭피해자 가족을 위해 우리는 각 반별로 종이학 1000마리를 접어 원폭 피해자를 위로했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윤민지학생은 “상해와 항주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방문하면서 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간직하고 애국심과 자긍심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앞으로 외교 사절단으로 역할을 해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상하이=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 선상무지개학교(교장 이길훈)가 지난 1일 중국 상하이힐튼호텔로얄가든에서 성공한 기업인 초청 강연회 특강을 개최했다.
전남교육청이 주관한 (주)마봉 이경호회장의 현지 초청강연회는 전남교육청 김재인교육국장을 비롯한 격려 방문단과 목포해양대학교 오성배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김현성 상해한국학교 교장과 선생님, 상해 전남향우회 회장 및 관계자, 선상무지개학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교육청 김재인 교육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 이번 2016년 선상무지개학교는 6년째 접어들었다”면서“ 전남의 미래, 전남의 리더들이 국제항해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특히, 김국장은“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발판삼아 국내는 물론 세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항해 시 어려운 상황에서도 친구들과 더불어 이겨내는 자랑스런 전남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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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마봉 이경호 회장의 성공한 기업인 초청 강연회가 진행됐다. 이경호 회장은“꿈구는 사람이 세계를 걷는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한단계, 한단계 걸어 왔다”면서 “오늘 선상무지개 학생들에게 성공담을 들려 주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한 이회장은“거친 풍파를 만난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스로 이겨 내는 정신을 길렀다”면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만남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도전해 보는 도전정신이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회장은 “ 이번 항해를 통해 전남의 미래, 전남의 리더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발판삼아 국내는 물론 세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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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목포영흥중학교 임민찬 학생은 (주)마봉이 무슨 회사이며, 회사규모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이경호 회장은 “우리회사는 고속도로 아스팔트 즉 아스콘을 건설하는 회사로 유가에 따라 다르지만 년 1조원대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라”고 말했다.
상하이힐튼호텔로얄가든에서 (주)마봉 이경호회장의 현지 초청강연회를 통해 선상무지개 학생들은 중국을 폭 넓게 이해하고 새로운 꿈에 도전 할 수 있는 자신감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갖는 돠는 계기가 됐다.
이어, 교육연합뉴스에서는 선상무지개학교 이길훈교장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이길훈 교장은 인터뷰를 통해 “13박 14일 일정 중 일본일정을 마치고 상해로 돌아와 첫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항해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학생들이 이번선상무지개 학교를 통해 “존중·배려·협력체험을 통한 글로벌 리더역량제고하고 단체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 및 국외문화체험으로 열린 세계관이 형성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상무지개학교팀은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새유달호 신호식 선장은“13박 14일간 우리 학생들의 국제항해를 위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항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선상무지개학교’는 중학교 2학년 학생 222명,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원요원 32명, 해양대학교 승조원 53명, 선상안전요원 10명 운영요원 3명 등 총 323명이 승선해 국제항해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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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상무지개 학교에 참여한 고흥도덕중 고일자담당교사는 “우리반은 새누리호 3반으로 11명의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협력을 통해 모든 미션을 완수하고 있다”면서 “처음에는 다른 학생들끼리 항해를 한다는 것에 힘들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차츰 학생들 간에 친해지면서 서로에게 글로벌세계관을 심어주고 인생에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누리호 부회장을 맞고 있다는 순천의왕중학교 윤민지 학생은 일본에서의 탐방 소감에 대해“조선인 원폭피해자 가족을 위해 우리는 각 반별로 종이학 1000마리를 접어 원폭 피해자를 위로했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윤민지학생은 “상해와 항주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방문하면서 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간직하고 애국심과 자긍심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앞으로 외교 사절단으로 역할을 해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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