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늘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축복입니다.

2017년 새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60년만에 한번 돌아 온 붉은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입니다.
정유년 아침을 깨우는 붉은 닭의 활달한 기운을 받아 『교육연합뉴스』를 사랑해준 독자 여러분께 새해에는 꿈꾸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교육연합뉴스』는 독자여러분의 적극적인 배려와 참여로 교육전문지로 발전했습니다.

이제『교육연합뉴스』는 광주,전남 교육 발전에 견인차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지지와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정유년『교육연합뉴스』는 바른교육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특히, 가르침과 배움이 서로 진보 시켜준다는 뜻으로 , 사람에게 가르쳐 주거나 스승에게 배우거나, 모두 자신의 학업을 증진시킨 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교육연합뉴스』는 교육전문지로서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가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한 정책개발과 우리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한자로 귀가 밝은 것을 총(聰), 눈이 밝은 것을 명(明)이라고 합니다. 이에 『교육연합뉴스』는 총명(聰明)한 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교육이 사람을 키우고, 사람은 다시 미래를 키웁니다. 교육주체의 관심과 사고를 공유함으로서 교육계발전에 이바지 하고 자긍심과 소신을 갖고 밝은 교육을 만드는데 귀와 눈이 될 것입니다.

네트즌에게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참여 공론의 장을 만들고 일선현장에서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담아 진실되고 공정한 보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육연합뉴스』는 가치있는 역할을 수행하여 학교와 학생 학부모 즉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공간이 되겠습니다.

네티즌 및 독자 여러분! 정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