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화순=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화순중학교(교장 최영준)에서는 18일 오후 1시 화순초ㆍ중학교 나라사랑 고향사랑 장학회가 열렸다.

나라사랑 고향사랑 장학회(회장. 김승기)는 화순중학교 교장실에서 3학년 10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200,000원씩 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화순초ㆍ중학교 나라사랑 고향사랑 장학회 김승기회장은 “화순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애국심을 키워왔다"면서"장학생으로서 앞으로 꿈과 신념을 잃지 말고 자신과 가정의 발전은 물론 고향과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3학년 1반 신연수외 9명의 학생들은 "화순지역의 훌륭한 선배로부터 받은 지급받은 장학금의 소중함을 깨닫고 본인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해서 고향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화순초ㆍ중학교 나라사랑 고향사랑 장학회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화순중 3학년 신연수,이채원,오민혁,최제니,이성은, 심세림,양민주, 김동현, 강예빈, 박민우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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