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전 광주교대 총장)는 10일(목) 문재인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이제야 나라가 나라다워졌고 대한민국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촛불혁명을 통해 탄생한 문재인정부 안에서 교육 역시 매우 의미있는 변화가 진행되고 있어 교육다운 교육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에서는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이 강화되어 초등 온종일 돌봄 서비스 확대와 고교 무상교육이 전면시행 될 예정이다”며, “이에 발맞추어 ‘교육의 공공성’이 강화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기 않는 광주교육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복지연대의 ‘6.13 지방선거 좋은 복지 후보’로 선정된 이정선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와 함께하는 고교무상교육 실현, △온종일돌봄교실 확대 운영,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제공, △무료안전통학버스 운영, △1인 1자격증을 위한 수강료 지원, △차별없는 학교밖청소년 지원, △초중고 통합학급 확대 등 공공성이 강화된 사람중심의 교육복지 정책을 제안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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