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마선거구(운암동·동림동)에 출마하는 주순일 후보가 지역별 맞춤공약을 내세웠다.

주후보는 “오직 주민을 위해 주민의 편에 서서 일 할 수 있는 마을 일꾼이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순일 후보는 35년간 운암·동림동에 거주하며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별 맞춤공약으로 ▲운암동·동림동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동림동 치매안심센터 유치 노력 ▲운암산, 봉정산, 용산 산책로, 등산로 및 운동기구 확대 추진 ▲운암동·동림동 미개설된 소방도로 확충 노력 ▲운암시장 현대화 사업 및 주차장 확보 최선 ▲동림동 유일가든아파트 방음벽 설치 추진 ▲동림동 삼익아파트 앞 도로 확충 추진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행복한 우리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순일 구의원 후보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이주여성 등 우리사회의 그늘진 이웃과의 동거동락을 통해 지역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후보는 광주의 자존심을 지키며 주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약속했다.

주순일 예비후보는 노무현대통령표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이어 현)광주시당 부위원장, 현)다문화위원장, 현)운암2동 주민자치위원, 현)동운새마을금고 감사, 전)광주 YWCA가정폭력 상담위원, 전)광주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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