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월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월야초등학교(교장 문광호)는 6월 5일(화) 오전 월야면 파출소 앞에서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비방대신 깨끗한 문화 선거 실천하기’를 기원하며, 사전투표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 활동에서 월야초등학교 선플누리단 학생들은 6.13 지방 동시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간 유언비어와 악플을 줄이고, 군민을 위한 정책선거를 통해 공명선거 실천을 기원하고 사전투표일 홍보 및 참여를 권장하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자라나는 소중한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지역민에게 선거캠페인 활동을 계기로 선거의 중요성과 투표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있으며,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번 공명선거 선플 캠페인에 참여한 박홍수 선플누리단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꽃인 공명선거가 이루어지도록 유언비어와 악플을 추방하는 선플캠페인을 실시하고 인터넷 모니터활동 등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산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월야초등학교 선플누리단은 악플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생명존중 선플 달기, 긍정에너지 전파, 올바른 언어사용 인성교육 활동 등을 전개하여 학교 내 언어폭력 감소 등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큰 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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