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여건 구현을 위한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이 신설된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남도교육청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일부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한시기구로 운영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추진단‘그린스마트 미래학교추진단‘은 2팀 14명 규모로 운영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추진단은 2개 팀은 가칭 시설사업팀과 미래교육운영팀으로 구성되며 BTL과 공간혁신 등 그린 뉴딜 정책을 맡고 미래교육운영팀은 통합운영 교육과정 등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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