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1.08.02(월) 22:37
우리학교자랑
내친구 짱
우리선생님 짱
우리제자 짱

우리 학교에 워터파크가 생겼어요!

7월 책가방 없는 날(물) 운영

2021. 07.15(목) 18:14
【함평=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함평 엄다초등학교(교장 최경애)는 지난14일 '책가방 없는 날'을 맞아 워터파크로 변신한 학교 운동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함평=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함평 엄다초등학교(교장 최경애)는 지난14일 '책가방 없는 날'을 맞아 워터파크로 변신한 학교 운동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코로나19로 인해 물놀이 활동이 제한적인 요즘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 대형 워터파크를 설치한 것이다.

7월 물축제는 아이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행사였기 때문에 전교 다모임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학생, 학부모, 마을학교, 학교가 모두 협력하여 내실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도서관에 모여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코로나 감염방지를 위해 방수마스크를 착용하였다.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수영장을 2개 설치하고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누어 안전하면서도 자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1시간 정도 수영을 한 후 몸을 녹이기 위해 마을 학교에서 준비해주신 어묵을 먹었다. 물놀이로 출출한 배를 채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간식을 먹은 후게임을 했다. 팀을 나누어 물총 싸움을 한 후 물풍선을 상대편 풀장으로 던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의 하이라이트는 수중 이어달리기였다. 워터슬라이드의 계단으로 올라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먼저 들어오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게임에 대한 열정과 자신의 팀을 응원하는 열기가 뜨거운 학교 운동장에 퍼져나갔다.

점심시간은 중국집을 운영하시는 전교 회장의 아버님께서 짜장면과 탕수만두를 준비해주셨다. 물놀이를 하고 먹는 점심은 정말 꿀맛이었다. 점심시간 후 잠시 소화를 시키고 물놀이는 오후 3시까지 계속되었다. 무더운 여름 아이들의 물놀이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슬라이드가 재미있어서 계속 타고 싶었어요.”, “물풍선을 서로 던지고 물속에 있는 물풍선을 찾는 놀이가 재미있었어요.”, “학교 운동장에 수영장이 생겨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다른 학교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요.”, “간식으로 먹은 어묵도 맛있었고 점심시간에 먹은 짜장면과 만두가 너무 맛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경애 교장은 “코로나블루로 학생들이 우울감을 호소하는 요즘 학교 운동장에 설치한 워터파크에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하루였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하나 되어 이번 책가방 없는 날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이루어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7월 물 프로젝트 ‘학교에서 즐기는 워터파크’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린 시원한 행사였다.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대형 워터파크는 사라졌지만 물축제에서 우리가 함께 만든 추억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교육연합뉴스

주소·:(150-818)광주광역시 서구 화운로 156번길 20 등록번호: 광주 아 00155 등록일:2013년 10월 11일 발행·편집인:박상웅

교육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대표전화 : 062-362-9115팩스 : 062-362-9116이메일 : psw4488@naver.com개인정보취급방침

< 교육연합뉴스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