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곡성=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에서는 5월 4일(수), 5월 9일(월) 2일간 모두가 행복한 곡성교육생태계 구축과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 간담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과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및 프로그램 현황을 살펴보고 기초학력 향상 및 특수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꿈나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학습격차 해소 및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지원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삼강원)을 방문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한 문해력·수해력 향상 지원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은 앞으로 교육지원청-지역사회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곡성 교육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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