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담양=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라남도 담양군 무정초등학교(교장 백수경)는 6월 14일(화)에 ‘입학 100일 기념일’을 실시했다.

무정초등학교는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존중과 사랑의 학교문화 일환으로 100일 기념일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정을 나누는 기념식 실시하였다.

‘입학 100일 기념일’은 전교생이 함께 모여 1학년 신입생들의 100일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100일동안 학교에서 활동한 추억 영상을 보면서 부모님들의 축하 편지를 읽고, 6학년 선배들의 선물전달과 100일기념 케잌 컷팅순으로 진행되었다.

100일 기념잔치의 주인공인 1학년 학생들은 “학교에서 선물을 챙겨주니 행복해요”, “내가 원하는 선물을 주는 100일 기념일을 기다렸어요”, “언니 오빠들이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백수경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100일 동안 건강하고 씩씩하게 등교해준 1학년 친구들에게 고맙고, 축하한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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