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금) 15:51
빛누리초「빛누리 에너지 Start+Up 페스티벌」개최 빛누리초등학년들“미래를 향한 도전, 변화 그리고 성장”한마당 |
| 2022. 08.21(일)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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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빛누리초등학교(교장 문희숙) ‘빛누리 에너지 Start+Up 동아리’에서는 8월 17일(수) 4~6학년 7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미래를 향한 도전, 변화 그리고 성장. 빛누리 에너지 Start+Up 페스티벌’(이하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빛누리 에너지 Start+Up 페스티벌」에는 교직원, 학부모 자원 봉사자, 전문 강사 등이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하여 어린 학생들의 ‘미래를 향상 도전, 변화 그리고 성장’을 위한 에너지 과학 및 미래 산업 체험활동을 적극 실시하였다.
이번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은 빛누리초등학교 빛누리에너지Start+Up동아리에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교육 활동으로 실시하였던 에너지 과학, 드론 항공, 로봇 등 다양한 활동을 보다 많은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은 에너지 특구 나주시 혁신도시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첫 단계로 신재생에너지와 미래산업(드론 항공, 로봇, VR산업 등)에 대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자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은 다양한 빛누리초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부하게 진행되었다.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은 총4개 분야 8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창작 항공 체험전에서는 자신만의 창작 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는 활동을 통해 항공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하였다.
다양한 에너지 과학 체험 활동에 참여한 신아윤(빛누리초 5학년) 학생은 “오늘 하루가 매우 행복하지만, 여름방학 동안 빛누리 에너지 동아리에 참여하며 다양한 과학지식을 배우고 체험활동도 할 수 있었는데 오늘 행사로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이 너무 아쉽다. 개인적으로 모든 것이 재미있지만 특히 실제로 내가 거기에 있는 기분이어서 너무나 신기한 VR체험이 인상 깊었다. 내년에도 에너지 Start+Up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에 참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에서는 로봇 체험전과 드론 체험전이 함께 진행되었다. 로봇을 이리 저리 작동하며 축구공을 골대에 넣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조작되지 않아 아쉬워하기도 하고, 어렵게 어렵게 로봇의 슈팅으로 득점을 획득했을 때는 친구들과 함께 환호하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2022년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었다.
드론 체험전에 참여한 이치헌(빛누리초 5학년) 학생은 “드론을 이용해 장애물을 통과하는 활동은 공간감각, 거리감각을 키워주는 활동이여서 좋았고, 드론을 마치 전투기처럼 조정하며 친구들과 배틀 경기를 할 때는 긴장감 때문에 조정기를 떨어뜨릴 뻔했다. 빛누리 에너지 Start+Up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저의 미래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며 밝게 웃으며 다음 체험전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한편 ‘꿈과 슬기를 키워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 빛누리 교육’을 펼치는 빛누리초 문희숙 교장은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에너지 및 미래 과학을 다채로운 탐험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며 경험했다. 이와 같은 교육 페스티벌이 일회적 이벤트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2023년에는 과학의 날 행사, 소프트웨어 교육 등과 연계하여 더욱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빛누리초등학교 교육활동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페스티벌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에 학부모 자원 봉사자로 참여한 장현미씨는 “AI시대, 4차산업 혁명 시대라고 말하며 과학기술이 급변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와 관련된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학교에서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그리고 학부모들도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다가왔다. 이런 좋은 교육프로그램에 더 많은 학년이 참여하여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이번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지도한 빛누리초등학교 김현덕 교사는 “에너지 특구를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나주의 학생들이 에너지 및 미래산업에 더 관심을 갖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학부모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2학기에는‘수학 토크 콘서트, 빛누리 창의수학 Start+Up 페스티벌’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 변화 그리고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실시될 예정이다. 빛가람동 교육공동체 모든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향후 계획과 협조를 피력하였다.
【나주=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빛누리초등학교(교장 문희숙) ‘빛누리 에너지 Start+Up 동아리’에서는 8월 17일(수) 4~6학년 7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미래를 향한 도전, 변화 그리고 성장. 빛누리 에너지 Start+Up 페스티벌’(이하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빛누리 에너지 Start+Up 페스티벌」에는 교직원, 학부모 자원 봉사자, 전문 강사 등이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하여 어린 학생들의 ‘미래를 향상 도전, 변화 그리고 성장’을 위한 에너지 과학 및 미래 산업 체험활동을 적극 실시하였다.
이번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은 빛누리초등학교 빛누리에너지Start+Up동아리에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교육 활동으로 실시하였던 에너지 과학, 드론 항공, 로봇 등 다양한 활동을 보다 많은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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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은 에너지 특구 나주시 혁신도시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첫 단계로 신재생에너지와 미래산업(드론 항공, 로봇, VR산업 등)에 대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자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은 다양한 빛누리초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부하게 진행되었다.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은 총4개 분야 8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창작 항공 체험전에서는 자신만의 창작 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는 활동을 통해 항공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하였다.
다양한 에너지 과학 체험 활동에 참여한 신아윤(빛누리초 5학년) 학생은 “오늘 하루가 매우 행복하지만, 여름방학 동안 빛누리 에너지 동아리에 참여하며 다양한 과학지식을 배우고 체험활동도 할 수 있었는데 오늘 행사로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이 너무 아쉽다. 개인적으로 모든 것이 재미있지만 특히 실제로 내가 거기에 있는 기분이어서 너무나 신기한 VR체험이 인상 깊었다. 내년에도 에너지 Start+Up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에 참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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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에서는 로봇 체험전과 드론 체험전이 함께 진행되었다. 로봇을 이리 저리 작동하며 축구공을 골대에 넣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조작되지 않아 아쉬워하기도 하고, 어렵게 어렵게 로봇의 슈팅으로 득점을 획득했을 때는 친구들과 함께 환호하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2022년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었다.
드론 체험전에 참여한 이치헌(빛누리초 5학년) 학생은 “드론을 이용해 장애물을 통과하는 활동은 공간감각, 거리감각을 키워주는 활동이여서 좋았고, 드론을 마치 전투기처럼 조정하며 친구들과 배틀 경기를 할 때는 긴장감 때문에 조정기를 떨어뜨릴 뻔했다. 빛누리 에너지 Start+Up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저의 미래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며 밝게 웃으며 다음 체험전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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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꿈과 슬기를 키워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 빛누리 교육’을 펼치는 빛누리초 문희숙 교장은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에너지 및 미래 과학을 다채로운 탐험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며 경험했다. 이와 같은 교육 페스티벌이 일회적 이벤트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2023년에는 과학의 날 행사, 소프트웨어 교육 등과 연계하여 더욱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빛누리초등학교 교육활동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페스티벌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에 학부모 자원 봉사자로 참여한 장현미씨는 “AI시대, 4차산업 혁명 시대라고 말하며 과학기술이 급변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와 관련된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학교에서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그리고 학부모들도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다가왔다. 이런 좋은 교육프로그램에 더 많은 학년이 참여하여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이번 빛누리 에너지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지도한 빛누리초등학교 김현덕 교사는 “에너지 특구를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나주의 학생들이 에너지 및 미래산업에 더 관심을 갖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학부모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2학기에는‘수학 토크 콘서트, 빛누리 창의수학 Start+Up 페스티벌’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 변화 그리고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실시될 예정이다. 빛가람동 교육공동체 모든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향후 계획과 협조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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