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신재생에너지육성사업단은 지난24일(수) 16시부터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업연계를 위한 산학네트워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네트워크는 김성환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신재생에너지육성사업단장, 장영학 목포대 교무처장, 문채주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원장, 박기식 데스틴파워 부사장, 노광배 티씨씨엔비 지사장, 추호철 남부산전 대표, 오형록 위드비어 대표, 장인성 디케이주식회사 대표㈜, 박재성 지구루 대표, 손창우 LCM에너지솔루션 본부장, 유정학 녹색에너지연구원 단장, 목포대 신재생에너지사업단 참여학과 교수 등 25여 명이 참석하였다.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문채주 원장은 ‘새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의 기조 강연을 통해 현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와 에너지 정책’ 중 ‘새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의 비전과 목표, 5대 정책 방향’에 대하여 언급하며 목포대와 광주 전남의 기업들이 추진해 나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자유토론을 통해 각 기업의 현황과 소규모 회사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취업의 연계를 요청하였고,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및 기술개발 과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대 전기및제어공학과 교수인 김성환 신재생에너지육성사업단장은 “이번 산학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참여한 지역 기업인들과 목포대 교수들과의 만남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교육 방향과 수요를 파악하며 산학연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지역기업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를 높이는데 핵심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인력양성프로그램과 신재생에너지관련기업과 산학 공동연구개발, 기업기술지원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소기업들의 역량강화와 학생 취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목포대학교 신재생에너지육성사업단 이운영 061-338-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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