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해남=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지난11월 14일(월) 17:00 해남 꿈누리센터에서 2022. 해남교육공동체와 세상사람의 만남을 개최하여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총 35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쾌한 입담과 해박한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해남과 관련된 한국사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와 만남 기회를 제공하였다.

최태성과 함께하는 역사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해남학생들이 역사의 가치를 스스로 탐색하고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주체가 함께 참여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함으로써 자긍심과 애향심이 고취되었을 것이다. 더불어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는 준비하는 성숙한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00 학부모는 (화원초 학부모) “자녀와 함께 글로벌 멘토 큰별쌤 최태성을 만나 우리고장의 역사를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하였다.

해남교육지원청 조영천교육장은 「해남과 최태성의 만남」을 통해 “교육주체가 함께 해남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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