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목포=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에서는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작은음악회’가 개최된다.

오는 6일(목) 오후5시부터 7시까지 목포교육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전라남도 목포교육청 주관으로‘위로와 회복 그리고 소통’이라는 주제로 ‘2023.벚꽃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음악회에 대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교육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문화예술의 고장 목포라는 명성에 걸맞게 목포역사와 문화 속에서 미래교육을 열어가기 위해 ‘작은음악회'가 기획됐다" 고 밝혔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소통의 시간에 이어‘목포여중 관악부 오케스트라’의 식전행사가 펼쳐지고, 정미라 시낭송가의 여는시(詩)에 이어 개회사가 진행된다.

정대성 교육장의 축사에 이어 박지만, 민유기, 이해채 색소폰 연주/ 김재훈 박지현의 통키타 연주/ 박희정외 3인 으로 앙상블<현악4중주>연주/ 이건, 성악/ 이어 이슬아, 이영하, 조준형,이정태,한이슬 등 출연해 색소폰 앙상블 연주로 벚꽃과 함께 봄날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목포시교육지원청 조연주 교육지원 과장은 “따스한 봄날 저녁 흩날리는 벚꽃과 아름다운 특설무대 야경, 흥겨운 연주로 목포교육가족들에게 봄밤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대성 교육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봄과꽃, 그리고 서로의 눈빛을 마주하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꽃눈 날리는 날 교육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나누고자 한다”면서“잠시 생각 내려 놓고 함께 봄과 꽃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 초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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