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토) 17:52
김대중 전남교육감 ... ‘전남교육대전환’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전남교육청, 민선4기 1주년 맞아 미래교육 청사진 제시 |
| 2023. 07.04(화)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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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민선 4기 출범 1주년을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이 3일 오전 11시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교육의 더나은 미래로 전남교육 대전환” 위한 1년의 성과와 포부를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1년 전 저는 미래교육과 전남형 교육자치를 통해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면서“ 나아가, 우리 전남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교육이 중심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지난 1년 동안 이룬 변화와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공부하는 학교 만들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준비 ▲교육공동체의 협력 기반 다지기 ▲스마트한 행정과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 등을 지난 1년 동안 이룩한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김 교육감은 “지난 1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남은 임기동안 전남교육 대전환 교육의 기본을 회복하여, 모든 학생을 미래사회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기▲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작은학교 교육력 강화 ▲글로벌 교육 강화 ▲ 학생 참여형 공생교육 확대 등 5개정책을 건실하게 추진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김교육감은 “전남교육의 미래를 담은 미래교육의 방향과 선도적 모델을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2024년 전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면서“ 이를 통해 전남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기틀을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 박람회는 세계 석학과 함께하는 국제 콘퍼런스와 문화 예술 및 국제 교류, 교육 축전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경험한 전남의 아이들은 더 연결되고 더 확장된 교육 생태계 속에서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전남독서인문생태계 구축에 매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책 읽는 학생, 책 읽는 학부모, 책 읽는 전남교육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 전남의 학교들은 비록 규모가 작고, 학생 수도 적지만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데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다”면서“ 대도시 학교들은 결코 따라 할 수 없는 개별 맞춤형 교육과 돌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이러한 전남만의 경쟁력을 활용하여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교육의 근본적 변화, 그리고 초 저출산 시대 학생 한 명 한 명에 집중하는 교육을 실천하며,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한 지역 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교육감은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만들고 멀리 있는 사람을 찾아오게 하라.”는‘근자열원자래’의 중요성에 대한 공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공자의 말씀과 같이 전남에서 배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만족을 드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전남을 찾아오도록 전남교육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교육감은 도민과 학부모 학생에게 “이를 실천하기 위해 도민과 지자체, 지역사회를 포함한 교육공동체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ㅣ하다”면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더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도록 도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질의질문>
전남미래교육의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전남형 독서인문교육’에 대한 질문에 대해 김 대중교육감은 “ 독서인문교육’은 미래사회를 주도 할 전남의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문제해결력 향상과,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면서“앞으로 좋은 질문을 하는 아이로 성장 시키겠다”고 피력했다.
특히,“모든 교육의 바탕이자 씨앗인 독서 인문교육 활성화를 통해 생각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워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겠다”면서“또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전남독서인문생태계 구축에 매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책 읽는 학생, 책 읽는 학부모, 책 읽는 전남교육이 실현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 김교육감은 “지난 2023년도 3월1일자로 조직개편에서 미래교육과 독서인문교육팀 TF팀이 구성됐으나 2024년도에 독서인문교육팀 구성, 인원 보강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이 ‘영암군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시범 운영에 대해“‘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는 교육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자율성을 갖는 교육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돌봄부터 진로·진학까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델로, 전남교육청은 지난 3월 영암군을 시범지구로 선정했다”면서“자율형 미래교육지구는 교육과정과 인사, 행정, 재정의 자율성을 갖는 미래교육 및 미래학교 모델을 정립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인구 감소 및 학령 인구 유출로 인한 전남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게 전남교육청의 복안이다.”고 답변했다.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민선 4기 출범 1주년을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이 3일 오전 11시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교육의 더나은 미래로 전남교육 대전환” 위한 1년의 성과와 포부를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1년 전 저는 미래교육과 전남형 교육자치를 통해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면서“ 나아가, 우리 전남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교육이 중심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지난 1년 동안 이룬 변화와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공부하는 학교 만들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준비 ▲교육공동체의 협력 기반 다지기 ▲스마트한 행정과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 등을 지난 1년 동안 이룩한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김 교육감은 “지난 1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남은 임기동안 전남교육 대전환 교육의 기본을 회복하여, 모든 학생을 미래사회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기▲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작은학교 교육력 강화 ▲글로벌 교육 강화 ▲ 학생 참여형 공생교육 확대 등 5개정책을 건실하게 추진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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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교육감은 “전남교육의 미래를 담은 미래교육의 방향과 선도적 모델을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2024년 전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면서“ 이를 통해 전남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기틀을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 박람회는 세계 석학과 함께하는 국제 콘퍼런스와 문화 예술 및 국제 교류, 교육 축전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경험한 전남의 아이들은 더 연결되고 더 확장된 교육 생태계 속에서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전남독서인문생태계 구축에 매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책 읽는 학생, 책 읽는 학부모, 책 읽는 전남교육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 전남의 학교들은 비록 규모가 작고, 학생 수도 적지만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데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다”면서“ 대도시 학교들은 결코 따라 할 수 없는 개별 맞춤형 교육과 돌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이러한 전남만의 경쟁력을 활용하여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교육의 근본적 변화, 그리고 초 저출산 시대 학생 한 명 한 명에 집중하는 교육을 실천하며,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한 지역 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교육감은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만들고 멀리 있는 사람을 찾아오게 하라.”는‘근자열원자래’의 중요성에 대한 공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공자의 말씀과 같이 전남에서 배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만족을 드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전남을 찾아오도록 전남교육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교육감은 도민과 학부모 학생에게 “이를 실천하기 위해 도민과 지자체, 지역사회를 포함한 교육공동체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ㅣ하다”면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더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도록 도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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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질문>
전남미래교육의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전남형 독서인문교육’에 대한 질문에 대해 김 대중교육감은 “ 독서인문교육’은 미래사회를 주도 할 전남의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문제해결력 향상과,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면서“앞으로 좋은 질문을 하는 아이로 성장 시키겠다”고 피력했다.
특히,“모든 교육의 바탕이자 씨앗인 독서 인문교육 활성화를 통해 생각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워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겠다”면서“또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전남독서인문생태계 구축에 매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책 읽는 학생, 책 읽는 학부모, 책 읽는 전남교육이 실현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 김교육감은 “지난 2023년도 3월1일자로 조직개편에서 미래교육과 독서인문교육팀 TF팀이 구성됐으나 2024년도에 독서인문교육팀 구성, 인원 보강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이 ‘영암군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시범 운영에 대해“‘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는 교육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자율성을 갖는 교육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돌봄부터 진로·진학까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델로, 전남교육청은 지난 3월 영암군을 시범지구로 선정했다”면서“자율형 미래교육지구는 교육과정과 인사, 행정, 재정의 자율성을 갖는 미래교육 및 미래학교 모델을 정립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인구 감소 및 학령 인구 유출로 인한 전남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게 전남교육청의 복안이다.”고 답변했다.
교육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