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장흥=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재경 장흥안양중학교 총동문회(회장 마남현)는 지난 6월 30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장흥안양중학교 출신 동문들과 내외빈을 포함하여 약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문의 밤』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장흥안양중학교 2회 동기회(1978년 졸업)에서 장학금으로 10,000,000원을 모교인 장흥안양중학교(교장 조영식)에 전달식을 가졌다.

장흥안양중학교 동문회는 그 동안 모교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재경 장흥안양중학교 총동문회 마남현회장은 “ 장학금을 전달해준 2회 동창회에 감사드린다” 면서 “2024년이면 개교 50주년이 되는 우리 모교 장흥안양중학교가 명문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우리 동문회는 모교 발전 및 후학양성을 위해 더 많은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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