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화순=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2023. 찾아가는 글쓰기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23. 찾아가는 글쓰기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의 ‘글쓰기 독서 수업’의 일환으로 전문강사와 학교 매칭을 통해 글쓰기 독서토론 기반 수업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과정 속에서 독서인문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화순초등학교와 화순오성초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2023.찾아가는 글쓰기 독서 』교육은 논술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교육과정중심 수업으로 수준에 적합한 글쓰기 유형을 수업목표에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학생 중심 글쓰기 수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 찾아가는 글쓰기 독서교육」은 ‘오감 글쓰기’를 통해 다양한 글쓰기 기법을 알아보고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으로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 이해, 토의 및 토론을 통해 주제를 선정하고 독서디베이트 토론으로 입문하기, 반문하기, 교차질의하기, 평가 순으로 총 8차시로 진행됐다.

또, 독서토론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해력을 높여주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토의· 토론하고 표현하는 것으로 독서‧토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표현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글쓰기독서 교실에 참여한 화순초 5학년 황00 학생은 “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 독서 4단계을 이해하고 글쓰기 방법과 독서의 중요성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다음에도 꼭 하고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화순오성초 5학년 김 00학생은 “오늘 글쓰기 독서 교육이 따분하고 지루 할 줄 알았는데 강사님들의 친절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면서 “이번 ‘찾아가는 글쓰기 독서토론 교육’을 통해 듣고, 읽고,쓰고, 말하기를 방법을 배워 유익한 경험으로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영래 화순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글쓰기 독서 교육은 학생들에게 논술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교육과정중심 수업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 학생들에게 유익했다”면서“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하고 더 많은 글쓰기 독서활동 기회가 되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