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일) 17:53
명문사학, 2023년도 송원고총동문회 한마음 대축제 성료 “모두가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송원인 상” |
| 2023. 10.16(월) 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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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송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매호)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15일 송원대학교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송원고등학교는 1965년 12월30일 개교, 2만2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사학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유능하고 훌륭한 인재로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모두가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송원인’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18대 송원고총동문회에서 주최하고 제17회 동창회(회장,김영석)와 제26회 동창회(회장,이승우)가 주관기수로 진행되었다.
공식행사가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으며, 오전 경기로 축구, 족구, 윷놀이 등 식전 행사에 이어 오전 11시 박매호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박매호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송원인의 긍지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리 총 동문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 대축제를 준비한 주관기수인 17회 동창회와 26회 동창회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역·직능동문회, 이진영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무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 동문들의 뜻을 모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동문회를 이끌었으며, 모교의 교육발전과 함께 이번 한마음 축제는 동문들의 물심 양면으로 후원과 도움으로 준비됐으며, 선·후배간의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열 송원고등학교 교장은 축사를 통해 “ 송원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명문고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명문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송원의 이름으로 한마음 이 되어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또, 김영문동문장학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송원고동문장학회는 총동문회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으로 자랑스러운 송원인을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송원인에게 건강한 장학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린다”면서 “오늘 한마음 대축제가 동문들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기억되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다.
특히, 이번 2023년도 한마은 대축제에서 자랑스러운 송원인상 수상에는 12회 김지성동문 재경총동문회장과 16회, 문병규 전)제17대 송원고총동문회장에게 돌아갔다.
김지성 동문은 수상감에서“ 자랑스러운 송원인상 수상은 가문의 영광이요, 12회의 자랑이다”면서“이번수상을 통해 재경동문회에서 못다한 일을 하겠으며, 12회동창회 발전에도 보답하고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병규 전)제17대 송원고총동문회장 “이번 수상으로 누구보다도 송원을 사랑하고 송원인임에 자부심을 더욱더 느낀다”면서“ 송원인으로 품격에 맞는 자랑스러운 송원인으로 명예를 지키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손득후 송원FC 회장은 “송원고등학교 동문들은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발전에 있어서도 막중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며“송원고 한마은 대축제를 축하하며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사랑이 넘쳐 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영석(17회) 주관기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동창회 집행부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만큼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문들과 정담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모교와 동문들을 위해 발전하는 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용주(9회) 총동문회 고문은 “이번 한마음축제를 통해 서로간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총동문회의 활성화와 동문간의 우호증진 위한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의 승부를 떠나 선후배간 화합을 다지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기수별 단체 사진 촬영에 이어 명랑운동회(소망박 터트리기, O/X게임, 윷놀이, 훌라후프, 3인3각게임, 줄다리기 등)가 펼쳐졌다.
이어, 가족 한마당 축제의 일환으로 축하공연과 기수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시상 및 경품추천을 끝으로 이번 ‘행복한 가을 송원고 한마음 대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송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매호)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15일 송원대학교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송원고등학교는 1965년 12월30일 개교, 2만2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사학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유능하고 훌륭한 인재로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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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송원인’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18대 송원고총동문회에서 주최하고 제17회 동창회(회장,김영석)와 제26회 동창회(회장,이승우)가 주관기수로 진행되었다.
공식행사가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으며, 오전 경기로 축구, 족구, 윷놀이 등 식전 행사에 이어 오전 11시 박매호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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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매호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송원인의 긍지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리 총 동문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 대축제를 준비한 주관기수인 17회 동창회와 26회 동창회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역·직능동문회, 이진영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무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 동문들의 뜻을 모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동문회를 이끌었으며, 모교의 교육발전과 함께 이번 한마음 축제는 동문들의 물심 양면으로 후원과 도움으로 준비됐으며, 선·후배간의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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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정열 송원고등학교 교장은 축사를 통해 “ 송원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명문고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명문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송원의 이름으로 한마음 이 되어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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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영문동문장학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송원고동문장학회는 총동문회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으로 자랑스러운 송원인을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송원인에게 건강한 장학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린다”면서 “오늘 한마음 대축제가 동문들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기억되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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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2023년도 한마은 대축제에서 자랑스러운 송원인상 수상에는 12회 김지성동문 재경총동문회장과 16회, 문병규 전)제17대 송원고총동문회장에게 돌아갔다.
김지성 동문은 수상감에서“ 자랑스러운 송원인상 수상은 가문의 영광이요, 12회의 자랑이다”면서“이번수상을 통해 재경동문회에서 못다한 일을 하겠으며, 12회동창회 발전에도 보답하고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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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병규 전)제17대 송원고총동문회장 “이번 수상으로 누구보다도 송원을 사랑하고 송원인임에 자부심을 더욱더 느낀다”면서“ 송원인으로 품격에 맞는 자랑스러운 송원인으로 명예를 지키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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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득후 송원FC 회장은 “송원고등학교 동문들은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발전에 있어서도 막중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며“송원고 한마은 대축제를 축하하며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사랑이 넘쳐 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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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17회) 주관기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동창회 집행부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만큼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문들과 정담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모교와 동문들을 위해 발전하는 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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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용주(9회) 총동문회 고문은 “이번 한마음축제를 통해 서로간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총동문회의 활성화와 동문간의 우호증진 위한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의 승부를 떠나 선후배간 화합을 다지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기수별 단체 사진 촬영에 이어 명랑운동회(소망박 터트리기, O/X게임, 윷놀이, 훌라후프, 3인3각게임, 줄다리기 등)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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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족 한마당 축제의 일환으로 축하공연과 기수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시상 및 경품추천을 끝으로 이번 ‘행복한 가을 송원고 한마음 대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교육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