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이영지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관장 양재호)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빛드림도서관에서 多드림>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22일 새롭게 단장하여 이용자 맞이를 시작한 빛드림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이번행사는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4개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빛드림도서관 방문자에게 책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을 선착순으로 배부하는‘방문하면 선물 드림’행사와 책을 대출하고 대출영수증을 응모하면 추첨하여 문화상품권을 주는‘응모하면 선물 드림’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연체된 도서를 반납하는 이용자에게 반납 즉시 연체를 풀어주는‘연체 풀어 드림’행사와 빛드림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의견 들어 드림’까지 총 4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빛드림도서관은 지역 거점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로비에 북카페와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하였고, 성인 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도 다양한 최신 자료들과 함께 모두가 머무르고 싶은 곳으로 재탄생했다.

양재호 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서 새단장한 빛드림도서관이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빛드림도서관을 이용하고 나아가 교육관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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