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목) 17:32
이정선 교육감, 취임 2주년 ‘광주교육의 변화’ 기자회견 새로운 광주교육, 더 멀리, 더 깊이, 더 넓게, |
| 2024. 06.27(목)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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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27일 오후2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함께할 미래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쓰겠다"면서 " 변화와 혁신에서 성공한 교육감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지난 2년에 대해 ”광주시민들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발로 뛰었다“며 ”더 많이 고민하고, 더 깊이 성찰하며 광주교육의 변화를 위해 땀 흘린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이어,지난 2년 간의 학생의 다양한 실력을 키우기 위한 주요 성과로 ▲일반고 49개교 대입디렉터 배치 ▲365일 24시간 진로진학 상담서비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배움의 공간 혁신 사례로는 ▲38개 고등학교에 설치된 365-스터디룸 ▲AI기반 미래교실 등이라고 언급했다.
이교육감은 " 마지막으로 ▲최대 300억원의 사업비 지원이 이뤄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비롯한 사업 선정 ▲170억 원의 인센티브를 얻은 재정집행률 목표 달성 등으로 약 천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학생의 미래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의 학생들이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갖춰 세계로, 미래로 마음껏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더 멀리, 더 깊이, 더 넓게 광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성이 살아나는 학교, 교육의 본질이 바로 서는 학교,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하나하나 배우며 키워나갈 수 있는 광주교육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 2주년 기자회견 전문 >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광역시교육감 이정선입니다.
광주교육을 변화시키겠다는 엄중한 약속을 걸고 광주광역시교육감으로 취임한 지 2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에게 그 2년은,광주시민들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발로 뛰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교육구성원과 시민들을 만나 광주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배움의 현장들을 구석구석 찾아가 살펴보았습니다.
더 많이 고민하고, 더 깊이 성찰하며 오직 광주교육의 변화를 위해 땀 흘린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만나는 교육 가족과 시민들께서 ‘광주교육이 변하고 있다. 달라졌다’고 말씀해 주실 때면, 그동안의 노력을 알아봐 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하고, 더 열심히 뛰어보자, 하며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제가 취임한 이후 광주교육을 둘러싼 외부 환경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3년 동안 기승을 부린 코로나 펜데믹은 끝났지만,그로 인해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체력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교권이 무너지며 학교의 공동체성이 흔들리는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2022년 11월 쳇-GPT가 최초로 공개되면서 생성형 AI가 교육계의 뜨거운 이슈로 등장했고, 미래 사회로의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전반적인 학교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며, 늘봄 교실과 유보통합, 디지털교과서, 고교학점제 등 함께 풀어나가야 할 새로운 숙제들도 많습니다.
이런 변화와 혁신의 시기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교육의 본질적인 가치를 바로 세우는 한편,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다양한 실력이 미래다; 다시, 교육의 본질로」를 슬로건으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책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광주교육가족과 광주시민 여러분 지난 2년 동안 광주교육청이 땀으로 일궈낸 변화와 성과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키웠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은 수업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깊이 있는 배움으로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 학교가 바뀌고 있습니다.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진로진학과를 신설하였고,일반고 49개교에 대입전문디렉터를 배치하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상담이 가능하도록 365일 24시간 진로진학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아이들이 세계로 나가고 있습니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팔도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으로
광주의 학생들은 우리 지역, 우리나라, 전 세계로 나아가 교실에서의 배움을 삶의 공간과 연결하고 체험하며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광주 곳곳에서 펼쳐졌던 우리 아이들의 문화예술 야외버스킹 공연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춤, 노래, 연주 등 땀 흘려 키워온 다채로운 재능도, 함께 어우러져 박수치고 응원해 주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도, 모두 우리 광주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실력입니다.
둘째, 배움의 공간을 대대적으로 혁신 했습니다.
광주 학생들은 동네 스터디카페 대신 365-스터디룸에 갑니다. 365-스터디룸은 우리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학교 내 자율 학습 공간으로, 현재 38개 고등학교에 설치되었으며, 지적 재산권으로 상표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교실도 변하고 있습니다. 분필과 칠판이 사라지고, 스마트기기와 전자칠판, 이동이 자유로운 책걸상으로 소통과 협력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AI기반 미래 교실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지능형 과학실, 에듀테크를 활용한 놀이 공간, 학교 내 복합예술공간, 맘 편한 화장실 조성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건강한 쉼과 창의적인 배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학교 공간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셋째, 미래교육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광주교육청의 모든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국책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3년 동안 최대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우리 학생들이 광주에서 취업하고 정주하여
다시 광주를 키워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재정집행률 목표 달성으로 170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였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선정,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한국어 교육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선정 등약 천억 원에 달하는 교육청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지방교육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우리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국 교육감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받는 큰 기쁨도 있었습니다.
광주시민들께 했던 소중한 약속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시는 광주교육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광주교육가족과 광주시민 여러분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남은 2년도 아낌없이 쓰겠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의 바다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성이 살아나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 많은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원하는 삶의 방향을 탐색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교육의 본질이 바로 서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촘촘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하나하나 배우며 키워나갈 수 있는 광주교육을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자랑스러운 광주의 학생들로 성장하여 세계로, 미래로 마음껏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더 멀리, 더 깊이, 더 넓게 광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시 한번 엄중히 약속드립니다.
광주교육이 나아가는 길,
우리 학생들이 성장하는 그 길에,
광주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박수가 더해진다면
그 길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27일 오후2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함께할 미래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쓰겠다"면서 " 변화와 혁신에서 성공한 교육감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지난 2년에 대해 ”광주시민들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발로 뛰었다“며 ”더 많이 고민하고, 더 깊이 성찰하며 광주교육의 변화를 위해 땀 흘린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이어,지난 2년 간의 학생의 다양한 실력을 키우기 위한 주요 성과로 ▲일반고 49개교 대입디렉터 배치 ▲365일 24시간 진로진학 상담서비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배움의 공간 혁신 사례로는 ▲38개 고등학교에 설치된 365-스터디룸 ▲AI기반 미래교실 등이라고 언급했다.
이교육감은 " 마지막으로 ▲최대 300억원의 사업비 지원이 이뤄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비롯한 사업 선정 ▲170억 원의 인센티브를 얻은 재정집행률 목표 달성 등으로 약 천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학생의 미래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의 학생들이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갖춰 세계로, 미래로 마음껏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더 멀리, 더 깊이, 더 넓게 광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성이 살아나는 학교, 교육의 본질이 바로 서는 학교,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하나하나 배우며 키워나갈 수 있는 광주교육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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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2주년 기자회견 전문 >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광역시교육감 이정선입니다.
광주교육을 변화시키겠다는 엄중한 약속을 걸고 광주광역시교육감으로 취임한 지 2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에게 그 2년은,광주시민들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발로 뛰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교육구성원과 시민들을 만나 광주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배움의 현장들을 구석구석 찾아가 살펴보았습니다.
더 많이 고민하고, 더 깊이 성찰하며 오직 광주교육의 변화를 위해 땀 흘린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만나는 교육 가족과 시민들께서 ‘광주교육이 변하고 있다. 달라졌다’고 말씀해 주실 때면, 그동안의 노력을 알아봐 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하고, 더 열심히 뛰어보자, 하며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제가 취임한 이후 광주교육을 둘러싼 외부 환경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3년 동안 기승을 부린 코로나 펜데믹은 끝났지만,그로 인해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체력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교권이 무너지며 학교의 공동체성이 흔들리는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2022년 11월 쳇-GPT가 최초로 공개되면서 생성형 AI가 교육계의 뜨거운 이슈로 등장했고, 미래 사회로의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전반적인 학교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며, 늘봄 교실과 유보통합, 디지털교과서, 고교학점제 등 함께 풀어나가야 할 새로운 숙제들도 많습니다.
이런 변화와 혁신의 시기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교육의 본질적인 가치를 바로 세우는 한편,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다양한 실력이 미래다; 다시, 교육의 본질로」를 슬로건으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책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광주교육가족과 광주시민 여러분 지난 2년 동안 광주교육청이 땀으로 일궈낸 변화와 성과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키웠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은 수업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깊이 있는 배움으로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 학교가 바뀌고 있습니다.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진로진학과를 신설하였고,일반고 49개교에 대입전문디렉터를 배치하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상담이 가능하도록 365일 24시간 진로진학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아이들이 세계로 나가고 있습니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팔도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으로
광주의 학생들은 우리 지역, 우리나라, 전 세계로 나아가 교실에서의 배움을 삶의 공간과 연결하고 체험하며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광주 곳곳에서 펼쳐졌던 우리 아이들의 문화예술 야외버스킹 공연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춤, 노래, 연주 등 땀 흘려 키워온 다채로운 재능도, 함께 어우러져 박수치고 응원해 주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도, 모두 우리 광주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실력입니다.
둘째, 배움의 공간을 대대적으로 혁신 했습니다.
광주 학생들은 동네 스터디카페 대신 365-스터디룸에 갑니다. 365-스터디룸은 우리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학교 내 자율 학습 공간으로, 현재 38개 고등학교에 설치되었으며, 지적 재산권으로 상표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교실도 변하고 있습니다. 분필과 칠판이 사라지고, 스마트기기와 전자칠판, 이동이 자유로운 책걸상으로 소통과 협력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AI기반 미래 교실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지능형 과학실, 에듀테크를 활용한 놀이 공간, 학교 내 복합예술공간, 맘 편한 화장실 조성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건강한 쉼과 창의적인 배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학교 공간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셋째, 미래교육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광주교육청의 모든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국책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3년 동안 최대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우리 학생들이 광주에서 취업하고 정주하여
다시 광주를 키워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재정집행률 목표 달성으로 170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였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선정,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한국어 교육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선정 등약 천억 원에 달하는 교육청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지방교육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우리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국 교육감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받는 큰 기쁨도 있었습니다.
광주시민들께 했던 소중한 약속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시는 광주교육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광주교육가족과 광주시민 여러분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남은 2년도 아낌없이 쓰겠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의 바다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성이 살아나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 많은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원하는 삶의 방향을 탐색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교육의 본질이 바로 서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촘촘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하나하나 배우며 키워나갈 수 있는 광주교육을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자랑스러운 광주의 학생들로 성장하여 세계로, 미래로 마음껏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더 멀리, 더 깊이, 더 넓게 광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시 한번 엄중히 약속드립니다.
광주교육이 나아가는 길,
우리 학생들이 성장하는 그 길에,
광주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박수가 더해진다면
그 길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