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3월 4일(화) 11시 70주년기념관 청강아카데미아홀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 교무위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2025학년도 신입생은 학사과정 1,523명, 석사과정 167명, 박사과정 75명 등 총 1,765명이다.

이날 입학식은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성적우수상 시상 △입학식사 △총동문회장 축사 △보직자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적학과 정가은 학생이 대표로 신입생 선서를 하고, 인문대학 인문콘텐츠학부 유재원 학생 등 총 9명의 수석입학생들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송하철 총장은 신입생 여러분들이 꿈을 이루어가도록 “서울 어느 대학보다도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캠퍼스“, ”학생 중심의 꿀잼 캠퍼스, 학생이 사랑하고 자랑하는 캠퍼스“를 만들어 드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신입생 여러분은 앞으로 비상하는 국립목포대학교 구성원의 일원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대학 생활은 여러분의 꿈을 이뤄 가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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