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전면 무상교육 실시”
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교육으로 운영

김경택 전남도교육감 예비 후보는 “방과후학교 교육을 전면 무상으로 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전남교육의 경쟁력확보와 교육기회확대를 위해 방과후학교를 전면 무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예비후보는 “방과후학교 교육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교육으로 특화시켜야 하며, 학생들에게 교육활동의 선택권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충분한 예산 확보에 힘쓸 것이며,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매진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김예비후보는"18일 국회에서 선행학습금지법이 통과됨에 따라 김예비후보의 공약이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것은 공교육강화를 통한 교육격차해소로 이어질 것이며, 농어촌지역이 많은 전남교육의 교육력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