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제형)은 지난 12일 신안지역 교직원·학부모님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제1회 신안군 한마음 교직원배구대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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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제1회 신안군 한마음 교직원배구대회」
제1회 신안군 한마음 교직원배구대회.
초등부...임자초등학교, 중등부...도초고등학교 우승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제형)은 지난 12일 신안지역 교직원·학부모님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제1회 신안군 한마음 교직원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회 신안군 한마음 교직원배구대회’는 ▲교육주간 기념 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친선 도모 ▲교사로서의 책무성과 사명감 고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감 받는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신안지역학교 초등 18개교, 중등, 교육청포함 12개교 총 40여개 학교가 참여한 배구대회에서 초등부는 목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예결선이 치러졌으며 초등부에서는 임자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팔금초등학교), 공동 3위에는 안좌초등학교, 압해서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중등부는 목포고 및 영흥고 체육관에서 예선을 영흥고 체육관에서 결승전을 가졌으며, 우승에는 도초중·고등학교가 준우승에는(자은중학교/암태중학교) 공동 3위에는(비금중학교),(신의중학교/장산중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 | 제1회 신안군 한마음 교직원배구대회(중등부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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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형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안 교직원들간의 상호 친목과 우의을 다지는 행사로 이번행사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한마음 되는 분위기가 더욱 굳건해지리라고 믿는다”며 즐기는 경기를 당부했다.
특히, 김교육장은 “이번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는 제1회로서 기틀을 잡고 제2회 대회는 스승의 날을 전후해서 교직원 및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부우승자와 중등부우승자의 최종 우승자를 가르게 하는 경기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 대회는 신안지역 초등 및 중등 교장단 회의에서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취지에서 『제1회 신안군 한마음 교직원배구대회』를 개최하자고 결정 했다”면서“지난 6월에 개최 하려고 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2차례 연기 후 오늘에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번 대회로 인해 신안군 교직원 및 교육관계자들의 화합이 더욱 굳건해 질것으로 보인다.
 | | 임자초등학교우승(교장김태환) (초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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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초중고등학교(교장 이창균)(우승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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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팔금초등학교(교장문원길)(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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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은중(교장권선권)암태중학교(교장김채신)준우승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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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안군 한마음 교직원배구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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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안군 한마음 교직원배구대회 중등부결승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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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임자초(김태환교장) 초등부우승팀의 행가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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