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전남도립대학교 김왕복 총장 취임식 성료 |
| 2014. 08.20(수) 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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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전남도립대학교 김왕복 총장 취임
전국 최고의 실용중심 대학으로 도약을 선언
전남도립대학교는 19일 오후 3시 대학 대강당에서 제7대 김왕복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이걸우 한국연구재단사무총장, 최형식 담양군수, 구충곤 화순군수, 구본충 전국도립대학교협의회장, 윤시석․장일 도의회부의장, 우승희․윤문칠․박철홍․민병흥․권영애 도의원, 윤영선 담양군의장, 정철원․박종원․이규현 담양군의원, 정현근 담양소방서장, 호남지역 대학종창 및 전 교육감 등 주요인사와, 교직원 및 학생,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하고 있는 실용중심의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교육기관평가 인증 획득 및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에 선정되었을 뿐만아니라 올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6천만원 지원받는 등 지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학이다.
앞으로 4년 동안 대학을 이끌어 갈 김왕복 총장은 취임식 인사말을 통해 ‘창의적인 전문기술 인력 양성’이라는 대학 교육이념을 충실히 이행하고, 선배 총장님들이 지금까지 이룩해온 발전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이룩해 낼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총장은 " 호남지역에 꿈과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용대학’, 남도전통문화와 산업체 및 지자체 공공기관과 연계한 ‘특성화 대학’, 해외진출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성인전문교육을 위한 ‘열린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그는 " 교육자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며 학생들의 특기․적성개발과 1대1 멘토링을 통해 꿈을 찾아주는 꿈맞춤 교육을 강조 하면서, 우리 대학의 발전과 미래는 이제부터 우리 구성원 모두가 얼마나 협심하여 노력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 함께 전국 최고의 실용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낙연 지사를 대신해 축사를 한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는“지역발전과 지역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륜과 전문성을 함께 갖춘 김왕복총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어려운 시기에 대학총장을 맡아 김왕복총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30여년간 교육부와 각 대학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도립대학을 살릴 유일한 분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김왕복 총장의 취임으로 존폐의 위기에 있는 전남도립대학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우리 도의회 의원들이 힘을모아 함께 해야 더욱 발전하는 전남도립대학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윤시석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도립대학의 새희망을 몰고 올 김왕복 총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오직 교육만이 우리 전남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남도의회에서는 전남도립대학의 발전을 위해 모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축사를 한 최형식담양군수는 “ 왕복이라는 총장 이름에서 모든 일이 소통되어 다 이뤄진다”면서 “지역의 대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김왕복총장의 취임을 축하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은영 문학메카낭송포럼대표는 축시낭송을 통해 김왕복총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기념식수 및 기념촬영으로 이날 제7대 김왕복 도립대취임식이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김총장의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많은 교육행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최고의 실용중심 대학으로 도약을 선언
전남도립대학교는 19일 오후 3시 대학 대강당에서 제7대 김왕복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이걸우 한국연구재단사무총장, 최형식 담양군수, 구충곤 화순군수, 구본충 전국도립대학교협의회장, 윤시석․장일 도의회부의장, 우승희․윤문칠․박철홍․민병흥․권영애 도의원, 윤영선 담양군의장, 정철원․박종원․이규현 담양군의원, 정현근 담양소방서장, 호남지역 대학종창 및 전 교육감 등 주요인사와, 교직원 및 학생,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하고 있는 실용중심의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교육기관평가 인증 획득 및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에 선정되었을 뿐만아니라 올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6천만원 지원받는 등 지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학이다.
앞으로 4년 동안 대학을 이끌어 갈 김왕복 총장은 취임식 인사말을 통해 ‘창의적인 전문기술 인력 양성’이라는 대학 교육이념을 충실히 이행하고, 선배 총장님들이 지금까지 이룩해온 발전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이룩해 낼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총장은 " 호남지역에 꿈과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용대학’, 남도전통문화와 산업체 및 지자체 공공기관과 연계한 ‘특성화 대학’, 해외진출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성인전문교육을 위한 ‘열린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그는 " 교육자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며 학생들의 특기․적성개발과 1대1 멘토링을 통해 꿈을 찾아주는 꿈맞춤 교육을 강조 하면서, 우리 대학의 발전과 미래는 이제부터 우리 구성원 모두가 얼마나 협심하여 노력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 함께 전국 최고의 실용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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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낙연 지사를 대신해 축사를 한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는“지역발전과 지역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륜과 전문성을 함께 갖춘 김왕복총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어려운 시기에 대학총장을 맡아 김왕복총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30여년간 교육부와 각 대학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도립대학을 살릴 유일한 분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김왕복 총장의 취임으로 존폐의 위기에 있는 전남도립대학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우리 도의회 의원들이 힘을모아 함께 해야 더욱 발전하는 전남도립대학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윤시석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도립대학의 새희망을 몰고 올 김왕복 총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오직 교육만이 우리 전남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남도의회에서는 전남도립대학의 발전을 위해 모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축사를 한 최형식담양군수는 “ 왕복이라는 총장 이름에서 모든 일이 소통되어 다 이뤄진다”면서 “지역의 대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김왕복총장의 취임을 축하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은영 문학메카낭송포럼대표는 축시낭송을 통해 김왕복총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기념식수 및 기념촬영으로 이날 제7대 김왕복 도립대취임식이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김총장의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많은 교육행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