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여직원 모임(여원회), 결식학생 돕기 성금 전달

광주광역시교육청 여직원 모임(여원회, 회장 최경숙)에서 23일(목)결식학생을 돕기 위해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이사장 최상준)에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밝혔다.

시교육청 여원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결식학생 돕기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과 경기침체로 날로 늘어나는 결식학생들의 학교급식비로 지원된다.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