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의제 ‘학교야! 너는 내 꿈을 알고 있니?’에 걸맞는 "질문이 있는 학교 완성 시킬 것"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30일(목) 오후 2시 광주공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3회 광주교육원탁토론회" 고등학교 급별 토론회에 참석 패널들과 토론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수완초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날 광주공고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공통의제인 '엄마는 디지털 이주민, 나는 디지털 원주민'과 고등학교 급별 의제로 ‘학교야! 너는 내 꿈을 알고 있니?’를 주의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장휘국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이 광주교육 주요정책 추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질문이 있는 교실을 완성시켜 나가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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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