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청 고3 수험생 찾아 격려
화순 관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격려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윤자)은 지난 10일(월)에 화순 관내 고등학교를 순회하면서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에게 “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수능일까지 차분하게 정리하여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라”고 격려했다.

오는11월 13일(목)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화순 관내 고3 수험생(569명)은 고득점을 위한 마지막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부모들도 차가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건강 관리와 차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화순 관내 학생들은 화순고(여학생)와 전남기술과학고(남학생)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게 되며 11월 12일(수)에 예비소집을 통해 자신이 시험 볼 장소를 확인하게 된다.

양윤자 교육장은 "화순 관내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게 될 수능시험장의 준비 상황을 둘러보면서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