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 학기초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 실시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문현주)은 5일 오전 7시 30분 문태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중학교 14교와 마리아 고등학교 1교에서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외 직원 70여명과 목포경찰서 경찰관 117명, 한국BBS목포신안지회, 모범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연합회, 패트롤맘 등 협력단체 50여명 등 총237여명이 참석하여 합동캠페인활동을 펼침으로써 학교폭력 발생요인이 증가하는 신학기 집중 예방활동을 펼침으로써 학생들의 즐겁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 및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 책무성과 공감을 확산시켰다.

목포교육지원청 문현주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대한 관심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전체로의 협력을 확산하여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분위기를 조성하여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목포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활동과 더불어 ‘바른말 고운말 쓰기 생활화’, ‘교통규칙 지키기 생활화’, ‘깨끗한 목포 만들기 생활화’로 품격 높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목포사랑 3운동을 중점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