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반달문화원 광주지회 2015 반달이야기 겨룸마당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매체관에서 개최

(사)한국반달문화원 광주지회(회장 문은희)는' 2015 반달이야기 겨룸마당'을 오는 26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매체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달문화원 광주지회는 반달할아버지로 통하는 윤극영(1903∼1988)선생의 뜻을 이어받고 있으며, 동화구연의 보급과 이야기 할머니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어린이부(유치부/초등부)와 성인부로 진행하며, 수상자는 반달문화원 입회자격 및 동화구연가로써 활동하게 된다. 반달문화원은 '책나눔잔치', '인형극', ‘전통놀이’, '반달아동극단'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은희 회장은 "동화 속의 행복은 동화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다"며, "빛과 소금처럼 우리에게 희망이 되는 동화구연에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모시는 글을 통해 밝혔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