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및 학생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담당자 협의회
학생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나섰다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용석)은 20일 오후 남악신도시 오룡초 교장실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안전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16명을 초대하여 간담회’를 개최 했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 안전사고에 대해 다양한 현장 사례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안전 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감담회가 개최 되었다.

이번 현장중심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안전 담당자 간담회에 참가한 오룡초등학교 한 선생님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업무(생활지도)담당자 역할과 학교폭력과 학생 안전사고 사안처리 진행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어 보람이 있는 시간 이었다”며 “오룡지구 학생 등·하굣길 통학로에 관계기관 담당자로로부터 금년도 전반기에 학생안전망구축을 위한 CCTV를 설치할 계획 이라는 말을 듣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무안경찰서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지원 김금옥 팀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 안전사고 사안처리 대처에 대하여 다양한 현장 사례 중심으로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주었다.

특히,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강홍숙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학교폭력근절과 학생안전을 책임지고 계시는 유관기관 담당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과장은 ”무안군청-경찰서-학교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고가 바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주는 원동력이기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안전 담당자와 학교폭력예방, 현장중심의 합리적 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