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억 2천만 효광초등학교 개축 준공식
최신식 시설로 개축하여 쾌적하고 현대화된 교육환경 조성
임송자 교장...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키우는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길

효광초등학교(교장 임송자)는 21일(화) 교내에서 황홍규 광주광역시부교육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학부모, 지역주민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최신식 시설로 개축하여 쾌적하고 현대화된 교육환경으로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만족하고, 학생과 선생님이 보람을 느끼는 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효광초 준공기념

효광초는 2013년 12월 24일 착공하여 총공사비 173억 2천만원이 투입되어 16,044㎡ 부지에 본관 3층, 별관 4층으로 대강당, 문화교실, 급식실, 시청각실 등 전기와 태양광발전을 병행한 냉난방설비를 갖춘 최신식 시설로 개축하여 쾌적하고 현대화된 교육환경으로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만족하고, 학생과 선생님이 보람을 느끼는 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임송자 교장은 “효광초는 꿈∙사랑∙지혜를 키우는 인재육성의 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품성과 창의성을 갖추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키우는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개축의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과학체험 프로그램과 화약 로켓발사, R/C 모형항공기 시범 비행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