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창평중학교(학교장 강석범) 지구사랑동아리 '제 1회 영산강 환경사랑 띠엮기 행사'에 참여 영산강 살리기 운동에 동참 |
|
창평중 지구사랑동아리반 영산강 환경사랑 띠엮기 행사 참여
‘영산강 환경사랑 함께 해요.... ‘함께 띠 엮어 수놓아요
‘유해 동·식물 전시’부스 운영
창평중학교(학교장 강석범)의 지구사랑동아리 들은 지난 23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및 전라남도 나주의 승촌보에서 열린 '제 1회 영산강 환경사랑 띠엮기 행사'에 참여하여 영산강 살리기 운동에 동참 하였다.
영산강환경유역청 주최로 열린 영산강 환경사랑 띠엮기 행사는 영산강의 환경보전 활동과 생태 및 문화 역사를 체험하고 환경사랑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며 지역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환경단체와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환경사랑을 하나로 엮어갈 수 있도록 돕는 상징적인 행사로 환경단체와 민간단체, 지자체, 환경공단, 기업체 등이 참여하도록 추진되고 있다.
‘영산강 환경사랑 함께 해요.’, ‘함께 띠 엮어 수놓아요.’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창평중 지구사랑동아리 학생 13명은 그동안 학교 인근 지역의 환경 활동을 통해 알게 된 ‘유해 동·식물 전시코너’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전시된 유해 동식물로는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큰입베스, 블루길, 돼지풀, 도깨비가지, 애기수영, 가시박, 서양미역취 등으로 관람객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지구사랑에 동참을 유도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창평중 서민주(2학년) 학생은 “내가 직접 발로 뛰는 환경 파수꾼이 되어 자랑스럽다”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구사랑동아리활동에 동참할 것을 기약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