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서초, 여름방학중 다양한 프로그램 큰 호응 |
| 2015. 07.28(화) 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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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서초, 여름방학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디딤돌교실, 돌봄교실, 특수언어치료, 영재교육, 영어캠프, 힐링가족캠프 실시
신안군 압해서초등학교(교장 윤석권)는 지난 23일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자칫 교육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섬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기 중 부족한 기초 기본 학력향상에 힘쓰고, 꿈과 끼를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여 농어촌 어린이들의 교육소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도서실에서 운영되는 디딤돌 여름캠프(지도교사 최한봉)는 5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무학년제로 운영되고 있어 기초학습 및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기본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 방과후 프로그램(지도교사 배영숙)에 12명의 원아가 참여하고 있으며, 초등돌봄교실(지도교사 송은혜)에도 9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어 농사일로 바쁜 학부모들을 대신해 학교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을 돌봄으로써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함은 물론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소질을 계발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이안나 교사가 여름방학중 순회교육지원을 위해 매주 2회(월, 목) 학교를 방문하여 놀이를 통한 사회성 향상, 조작활동을 통한 수 개념 지도 및 기초기본교육, 언어치료교육 등으로 특수아의 학습능력 및 생활적응 능력 향상과 자활의지를 높여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학교 밖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신안군청에서 운영하는 뉴질랜드 어학연수(6학년 박승진), 초당대에서 이루어지는 전라남도 영어캠프(4명)는 단기간 영어몰입교육을 통해 영어권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물론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압해초등학교 강당에서 이루어지는 찾아가는 LTE힐링 가족캠프(3가족), 신안영재교육원 여름방학 출석수업(3명) 등 여름방학 중 프로그램에 총 38명(초등 25명, 유치원 13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및 인성을 함양하고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며 진로탐색으로 여름방학을 보람 있게 보낼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압해서초등학교 윤석권 교장은 “이번 여름방학 중에 실시되는 각종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맞는 교재와 교구를 구입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여름방학 중 교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압해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고 학습에 대한 흥미형성으로 기초학력을 단단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됨은 물론 안전하고 보람 있는 방학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딤돌교실, 돌봄교실, 특수언어치료, 영재교육, 영어캠프, 힐링가족캠프 실시
신안군 압해서초등학교(교장 윤석권)는 지난 23일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자칫 교육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섬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기 중 부족한 기초 기본 학력향상에 힘쓰고, 꿈과 끼를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여 농어촌 어린이들의 교육소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도서실에서 운영되는 디딤돌 여름캠프(지도교사 최한봉)는 5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무학년제로 운영되고 있어 기초학습 및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기본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 방과후 프로그램(지도교사 배영숙)에 12명의 원아가 참여하고 있으며, 초등돌봄교실(지도교사 송은혜)에도 9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어 농사일로 바쁜 학부모들을 대신해 학교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을 돌봄으로써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함은 물론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소질을 계발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이안나 교사가 여름방학중 순회교육지원을 위해 매주 2회(월, 목) 학교를 방문하여 놀이를 통한 사회성 향상, 조작활동을 통한 수 개념 지도 및 기초기본교육, 언어치료교육 등으로 특수아의 학습능력 및 생활적응 능력 향상과 자활의지를 높여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학교 밖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신안군청에서 운영하는 뉴질랜드 어학연수(6학년 박승진), 초당대에서 이루어지는 전라남도 영어캠프(4명)는 단기간 영어몰입교육을 통해 영어권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물론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압해초등학교 강당에서 이루어지는 찾아가는 LTE힐링 가족캠프(3가족), 신안영재교육원 여름방학 출석수업(3명) 등 여름방학 중 프로그램에 총 38명(초등 25명, 유치원 13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및 인성을 함양하고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며 진로탐색으로 여름방학을 보람 있게 보낼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압해서초등학교 윤석권 교장은 “이번 여름방학 중에 실시되는 각종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맞는 교재와 교구를 구입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여름방학 중 교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압해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고 학습에 대한 흥미형성으로 기초학력을 단단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됨은 물론 안전하고 보람 있는 방학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 공승미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공승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