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생안전 특별 강조 주간’ 운영
- 1~10일까지 교통·학교생활·보건 등의 안전 캠페인 전개 -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신학기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일부터 10일까지를 ‘학생안전 특별 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기간 교통, 학교생활, 보건·급식 등의 안전을 위해 교내·외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학생보호구역 내에서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유관기관, 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 중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한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 식재료 오염원에 대한 집중 관리와 개인위생 수칙을 강조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된 ‘학교폭력 온라인 실태조사’ 에 학부모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생안전 특별 강조 주간’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즐겁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홍보 활동을 전개, 학생안전이 생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