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광주광역시교육감..."수험생여러분 대박 내세요!"
1교시 오전 8시40분… 8시10분까지 입실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2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시험이 시행된다. 이번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9434명 줄어든 63만1178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38개 시험장, 790개 시험실에서 21,447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또,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수험생 1만8768명이 7개 시험지구의 50곳 시험장(728개 시험실)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 |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광주광역시교육청제26지구 제19시험장인 광덕고등학교 정문에서 광주광역시 장휘국교육감이 수험생 여러분수능대박내세요 라는 피켓을 들고 격려와 응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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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광주광역시 교육청 제26지구 제19시험장인 광덕고등학교 정문에서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수험생 여러분수능대박내세요' 라는 피켓을 들고 격려와 응원을 하였다.
또한 장교육감은 마지막수험까지 지켜보면서 "오전 8시40분부터 2016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다"면서"지정된 고사장에는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장만채 교육감은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목포여고에서 수험생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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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12일 목포여고 정문 앞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격려하였으며,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목포여고를 방문한 장 교육감은 선배들을 응원하는 재학생과 함께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2016학년도 수능생들을 응원하러 나온 학부모 학생들은 “2016학년도 수능, 대박나라”, “2016학년도 수능, 주의할 것 또 주의할수록 좋다”, “2016학년도 수능, 재수없길 절대 승리다” 등의 피켓문구를 들고 나왔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주부 기자단 어머니들은 따뜻한 음료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 | 광주광역시 서구청주부기자단들은 수험생들에게따뜻한 음료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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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1교시 언어 영역이 시작되며 10시까지 진행되고 2교시 수리 영역은 10시30분부터 12시10분까지 진행된다. 이후 12시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이 주어지고, 오후 1시10분부터 2시20분까지 외국어 영역이 진행된다.
사회·과학 탐구영역의 경우 오후 2시50분부터 3시52분까지 진행되며, 제2외국어·한문은 오후 4시2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탐구영역 시험 당시 선택과목 응시 순서는 응시원서에 명기된 탐구 영역별 과목의 순서에 따라야 하며, 문제지 회수 시간은 과목당 2분이다.
특히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휴대전화, 스마트 워치, 전자사전 등 모든 반입 금지 품목들을 체크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을 지키지 않아 부정행위로 적발되는 학생들이 적지 않으므로, 시간별로 자신이 선택한 해당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는 것을 잊지 않도록 주의한다.
 | | 석산고교사가 모교 학생에게 시험잘보라며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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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능 시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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